이탈리아 남부 해역서 이주민 보트 침몰…어린이 3명 등 41명 사망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섬 인근 해역에서 소형 보트가 침몰해 이주민 41명이 사망했다고 안사 보도했습니다. 생존자 4명은 지난 3일 오전 10시 튀니지 스팍스에서 출발해 람페두사섬으로 향하던 중 큰 파도를 만나 보트가 가라앉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09 21:24
[날씨] 전남 · 경남 '태풍주의보'…밤사이 비 전국으로 확대 현재 태풍 카눈은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사이에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나 내일 아침 9시경 남해안에 상륙하겠고요. 내일 밤에는 수도권 부근을 통과하겠습니다. SBS 2023.08.09 21:15
넘어지는거 아냐?…피츠버그 팔라시오스의 수비 묘기 피츠버그 우익수 팔라시오스 선수의 멋진 수비 보시죠. 볼을 잡고 난 뒤 마무리도 깔끔하네요. SBS 2023.08.09 21:15
생애 첫 월간 MVP…'연타석 자축포' 프로야구 홈런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한화의 젊은 거포 노시환 선수가 생애 첫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마치 자축하듯,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3.08.09 21:14
류현진, 무릎 이상 없다…14일 등판 예정 어제 경기 도중 타구에 무릎을 맞은 토론토 류현진 투수가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습니다. 오는 14일로 예정된 다음 등판을 그대로 소화할 전망입니다. SBS 2023.08.09 21:14
'역대 최고 유망주' 장현석, LA 다저스와 계약 역대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받는 마산 용마고 장현석 선수가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1994년,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시작으로, 서재응과 최희섭, 그리고 류현진이 활약해 '국민 구단'으로 불렸던 LA 다저스에서 또 한 명의 한국 선수가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 SBS 2023.08.09 21:14
딸들 앞 머리카락 뽑혔다…흑인 소녀에 맞은 아시아계 뉴욕지하철에서 흑인 소녀가 아시아계 승객을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가해소녀는 경찰이 공개수배하자 사건 이틀 뒤에 자수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SBS 2023.08.09 21:13
[단독] 중국, '한미일 단체 관광 재개' 곧 발표 중국이 곧 한국으로의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를 발표할 걸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단체관광을 금지한 지 3년 반 만에 재개되는 건데, 여행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21:12
보궐이사 동시 선임…"방통위 폭주" vs "정상화 과정" 방송통신위원회가 KBS이사회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야권은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폭주"라고 비판했고 여권은 "편향된 공영방송을 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맞받았습니다. SBS 2023.08.09 21:10
한반도 관통하는 '카눈'…뜨거운 바다서 더 강해진다 태풍 '카눈'은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내일 한반도를 관통할 걸로 보입니다. 보통 태풍이 상륙하면 그 힘이 약해지고 또 태풍의 모양도 무너지기 마련인데 카눈은 우리나라를 지나는 동안 상당시간 이 힘을 유지할 걸로 보입니다. SBS 2023.08.09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