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도 거리 '흉기 난동' 사건…2명 사망 · 7명 부상 중국에서 한 남성이 출근길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윈난성 뤄핑현 공안국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쯤 20세 남성 천 모 씨가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습니다. SBS 2023.08.09 10:43
해병대 수사단장 "채상병 사망, 대통령 지시대로 엄정 수사했다" 고 채수근 상병 사망 사고를 조사하다가 보직 해임된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은 오늘 "사건 발생 초기 윤석열 대통령께서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하셨고, 저는 대통령의 지시를 적극 수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9 10:40
[자막뉴스] "내가 안 했는데 왜…" 신분증 재발급해도 몇천만 원이 또 2년 전 자녀를 사칭한 문자에 속아 휴대전화를 해킹당한 A 씨. 사기범들은 A 씨 휴대전화 안에 있던 신분증 사진을 이용해 예금 3천만 원을 빼내갔고 카드사, 보험사에서도 비대면으로 거액의 대출을 받았습니다. SBS 2023.08.09 10:40
[자막뉴스] 일본 거쳐 와도 위력은 그대로…태풍 '카눈'이 강한 이유 제6호 태풍 '카눈'의 모습입니다. 현재는 시속 10km, 성인이 천천히 뛰는 속도 정도로 느린데, 점점 속도가 빨라지면서 목요일 오전 우리나라 남해안에 도달할 전망입니다. SBS 2023.08.09 10:39
[정치쇼] 박성준 "이화영 재판? 김성태에 국보법 적용 안 했다는 게 본질" - 대북송금에 국보법 적용 안 해...출발부터 의도성 - 이화영 뇌물로 시작해 '이재명에 보고했냐'로 가져가 - 이화영 입장? 왜 이런 진술하게 됐는지도 바라봐야 - 檢 "미션 받았나"...민주당·이재명 관련 있을 수 없어 - 영장심사 다음날 돈봉투 수수 명단...결국 언론 플레이 - 내가 돈봉투 받았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는 일 - 비명계 혁신안 반발? 피 보는 대상, 저항할 수밖에 - 혁신하는 데 조용한 정당 있나? 치유 만드는 게 혁신 - 오염수 반대에 아이들 동원? 아이들 시각으로 볼 필요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8월 9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태현 : 오늘 이너뷰는 저희가 여야 대변인 대 대변인으로 꾸며봤는데요. SBS 2023.08.09 10:38
[정치쇼] 장동혁 "이화영 재판 파행? '이재명에 보고' 진술 뒤집고 싶었던 것" - 법정서 피고인-변호인 이견, 판사 시절 본 적 없어 - 이화영, 검찰에 한 진술 번복 의사 없어 보여 - 변호인과 의견 맞지 않는다? 접견도 안 했다는 뜻 - '이재명에 보고했다' 결정적 진술 뒤집으려는 의도 - 이화영, 변호인 더 안 구하면 국선 통해 변론할 수도 - 돈봉투 의혹? 회의참석 외에 다른 진술·증거 추가돼야 - 잼버리, 국조 특검 논의 일러.. SBS 2023.08.09 10:36
개성공단 40여 곳에서 차량 포착…북한 무단 가동 확대 정부가 북한의 개성공단 무단 가동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는 가운데 북한이 최근 가동 규모를 확대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의소리&… SBS 2023.08.09 10:34
노시환, 생애 첫 월간 MVP…한화 선수론 5년 3개월 만 한화 이글스의 거포 노시환이 생애 첫 프로야구 월간 최우수선수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노시환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7월 월간 MVP 기자단 투표에서 26표 중 4표, 팬 투표 45만 1천658표 중 26만 6천928표를 받아 총점 37.24점을 획득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8.09 10:33
법무부 "살인 예고 글 · 공공장소 흉기 소지 처벌 규정 신설 추진"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살인 예고' 게시글이 연이어 올라와 국민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무부가 이러한 '공중협박 행위'를 직접 형사 처벌하는 규정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9 10:31
[자막뉴스] "절교 선언해 얘기하러 갔다" 동급생 살해한 여고생 구속 기소 고등학생 A 양은 지난달 12일 정오 무렵 대전 서구에 있는 동급생 B 양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리고는 마구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했습니다. SBS 2023.08.09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