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많이 늦은 거 같아요" 연대 의대 30학번 지망생 공태기 고민 들어봄 이번 주는 무려 '최공시 20시간'을 기록했다는 공쪽이 학생을 찾아가 보았는데요. 벌써 공태기를 겪고 있다는 이 학생의 솔루션 결… SBS 2023.08.05 11:21
잼버리서 60대 심정지 신고…"단순 온열질환 판명" 폭염으로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심정지가 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오인 신고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05 11:19
산림청 산불진화대, 캐나다서 한 달간 261㏊ 진화 해외긴급구호대 일원으로 캐나다에 파견돼 한 달여간 활동한 산림청 산불진화대 70명이 최근 임무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청 산불진화대는 캐나다 퀘벡주에서 미국 산불진화대와 함께 산불진화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SBS 2023.08.05 11:02
[스프] 우리 아이들, '잘' 먹이고 있나요? '잘' 먹인다는 것에는 상당히 다양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밥도 , 물도 잘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SBS 2023.08.05 11:00
밤에 용인서 40대 흉기 들고 배회…방검 장갑 낀 경찰이 제압 밤에 흉기를 들고 경기 용인시의 길거리를 배회하던 40대가 방검 장갑을 낀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밤 9시 40분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의 한 도로에서 식칼을 든 남성이 돌아다닌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다수 접수됐습니다. SBS 2023.08.05 10:47
'잼버리 최다 참가' 영국 언론 제보창 만들고 촉각…"서바이벌 미션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청소년을 파견한 영국 언론이 폭염 사태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BBC 방송은 현지시간 4일 영국 스카우트의 새만금 철수 소식을 전한 기사에서 이곳으로 16살 딸을 보낸 영국 잉글랜드 동북부 출신 여성의 인터뷰 내용을 실었습니다. SBS 2023.08.05 10:38
성매매업소 투자금 돌려받으려고…단속 경찰 행세한 20대 징역 2년 성매매업소에 투자한 돈을 돌려받으려고 단속 경찰 행세를 하며 종업원을 감금·협박한 20대에게 징역 2년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최근 특수강도미수·특수감금·공무원자격사칭 혐의로 기소된 29살 A 씨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8.05 10:27
학교 침입해 교사 찌른 20대 오후 영장실질심사…정신감정도 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대전지법에서 열립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9시24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 B씨의 얼굴과 가슴, 팔 부위 등을 흉기로 7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8.05 10:21
잼버리 각국 대표단 회의 시작…최종 결정은 오후에 나올 듯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영국에 이어 미국도 철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오늘 오전 각국 대표단 정례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이 회의에서 각국 스카우트들은 철수 결정 여부 등 의견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8.05 10:19
"담임 탓 수능 못 치러" 거짓 퍼뜨린 학부모 벌금 600만 원 담임교사가 맘대로 자녀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를 접수하지 않아 응시하지 못했다는 거짓 글을 인터넷에 올린 학부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8.0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