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키 꽂아두고 내리세요"…곧바로 벌어진 일 흰색 승용차 한 대가 건물 1층 주차타워 진입로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주차관리 직원이 다가가 차문을 열고 운전자가 내리려는 순간, 차가 천천히 미끄러지기 시작하더니, 앞에 있던 차를 들이박고 빠른 속도를 내며 건물 입구 쪽으로 돌진합니다. SBS 2023.08.04 10:03
[자막뉴스] "알? 도자기? 뭔데요?" 혈세 30억 또 녹았다 광주대구고속도로 낙동강 다리를 건너다 마주치는 거대한 조형물, 운전자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 이경현 / 대구 수성구 : 알, 알 같은데...알 같은데. SBS 2023.08.04 10:03
[자막뉴스] 흉가 체험 다녀온 유튜버…단순 폐건물이 아니었다 폐건물 탐험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11분짜리 영상 3편이 올라왔습니다. 촬영 장소는 지난 2020년 폐쇄된 충북희망원. SBS 2023.08.04 10:03
[스프] "모든 게 담임 잘못"이라는 교장…선생님은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야 했다 저는 16년 차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간 수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면서 힘든 적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교실에 앉아 저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을 떠올리면 어떤 일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SBS 2023.08.04 10:00
중국, 뤼순 안중근 전시실 이어 룽징 윤동주 생가도 폐쇄 중국이 뤼순 감옥 박물관 내 안중근 전시실에 이어 국적 표기 논란이 일었던 일제 강점기 시인 윤동주의 생가도 폐쇄했습니다. 중국 선양 주재 한국총영사관과 현지 교민들에 따르면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룽징에 있는 윤동주 생가가 지난달 10일쯤부터 폐쇄된 상태입니다. SBS 2023.08.04 09:55
[자막뉴스] 한티역, 오리역, 서현역…인파 몰리는 곳 지목됐다 사건 발생 직후 프로파일러 등 63명 규모의 수사 전담팀을 꾸린 경찰은 체포된 20대 남성 최 모 씨를 상대로 4시간가량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거 직후 피해망상을 호소하며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았던 최 씨는 이후 조사에서도 '누군가 자신을 청부살인 하려 한다'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8.04 09:55
방탄소년단 슈가, 오늘(4일) 앙코르 콘서트 개최…솔로로 KSPO DOME 입성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앙코르 공연으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완성한다. 슈가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을 개최하고 지난 4월부터 이어온 'D-DAY'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SBS연예뉴스 2023.08.04 09:48
"선풍기 고쳐 달랬더니…" 숙박업소 주인 살해한 70대 폭염특보가 11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장 난 선풍기를 고쳐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70대 장기 투숙객이 업주를 살해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숙박업소 주인을 살해한 혐의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8.04 09:46
소방당국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 중 2명 뇌사 가능성" 어제 '분당 흉기 난동 사건'으로 다친 피해자 14명 중 대다수가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는 가운데 2명은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8.04 09:44
내년 최저임금 시간급 9천860원 · 월급 206만 740원 확정 내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이 시간급 9천860원, 월급 206만 74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도 최저임금을 이처럼 결정·고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8.04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