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자동차 연비 상향 추진, 2026년 리터당 20.8㎞→2032년 24.6㎞ 미국 정부가 2027년식부터 적용되는 자동차 연비 기준을 종전보다 약 18% 높였습니다. 미 교통부 산하 도로교통안전국은 현지시간 28일 승용차와 경량 트럭의 평균 연비를 2032년까지 갤런당 58마일로 높이는 방안을 연방 관보에 게재하고 이후 60일간 의견 수렴 기간을 거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9 08:33
[Pick] 매일 물 4리터 마셨더니…캐나다 여성에게 일어난 일 '매일 물 4리터 마시기'에 도전했던 캐나다 여성이 나트륨 결핍으로 병원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지난 26일 미국 뉴욕포스트,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은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 중인 미셸 페어번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3.07.29 08:17
각각 180g · 140g…푸바오 쌍둥이 동생은 왜이렇게 작을까? 요즘 최고 인기스타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이 이달 초 세상밖으로 나왔죠. 그런데 크기가 작아도 너무 작습니다. 한 손에 들어올 정도인데요. 덩치가 큰 어미판다에게서 이렇게 작은 아기판다가 나오는 걸까요? 지난 7일 새벽 국내 최초로 쌍둥이 판다가 탄생했습니다. SBS 2023.07.29 08:10
잼버리 개막 코앞인데 곳곳 '뻘밭'…폭염 · 벌레도 걱정 전 세계에서 청소년 4만 3천여 명이 모이는 스카우트 잼버리가 다음 주 새만금에서 열립니다. 개막이 코앞인데, 야영지 곳곳이 뻘밭이고 폭염과 벌레도 걱정입니다. SBS 2023.07.29 08:02
아이들 자주 찾는 바닥분수에서 '대장균 기준치 18배'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아파트 단지나 공원에 설치된 이런 '바닥 분수'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자주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분수에서 놀고 난 후에 장염이나 고열이 난다는 아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SBS 2023.07.29 07:57
이천 신축 아파트 '철근 누락' 확인…정밀진단 의뢰 지난달 이천의 한 새 아파트 공사 과정에서 철근이 누락됐다는 의혹을 저희가 전해 드렸는데, 검사 결과 이 의혹이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7.29 07:53
한일 방위 협력 강조했지만…19년째 "독도는 일본 땅" 이번 해 일본의 안보 전략을 담은 방위 백서가 나왔습니다. 지난해처럼 북한의 도발을 근거로 한국과의 협력을 강조했지만,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은 19년째 그대로였습니다. SBS 2023.07.29 07:50
온라인에 잇단 '살인 예고 글'…끝까지 추적해 엄벌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이후에 살인 예고 글이 온라인에 잇따라 올라오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허세를 부리거나 공포감을 심으려는 글들로, 실제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 파장을 생각하면 엄벌이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23.07.29 07:48
여야, 한목소리로 교육당국 질타…원인 진단은 엇갈려 최근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사건을 계기로 교권이 무너진 이유와 해결 방안을 따져보는 현안 질의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여야는 한 목소리로 교육당국을 질타했지만, 그 원인을 두고서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SBS 2023.07.29 07:45
남자 계영 800m 7분04초07 한국 신기록…결승 6위 황선우와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으로 구성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한국 기록을 작성했지만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 SBS 2023.07.29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