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이 김정은에 보낸 친서에는…"피로써 위대한 전우애 맺어" 중국 인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친서에서 "70년 전 중국 인민지원군과 북한 인민군은 함께 항미원조의 위대한 승리를 거두고, 피로써 위대한 전우애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9 10:26
북, 사전 통보 요청에도 황강댐 무단 방류 정황 장마철 남북 접경지역의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댐 방류시 미리 통보해달라는 우리 정부의 요청에도 북한이 무단 방류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9 10:25
경찰, 출장 중 대낮에 성매매한 현직 판사 검거 평일 대낮에 성매매를 하던 현직 판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방의 한 법원에서 근무하는 현직 판사 A 씨를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29 10:19
[D리포트] 5일장에 나타나던 그 남자…바짝 따라붙어 '스윽' 지난 6월 충남 아산에서 열린 5일장의 한 좌판입니다. 물건을 고르는 시민 뒤로 모자를 쓴 수상한 행인이 슬쩍 가방을 건드립니다. 그러더니 무언가를 꺼내 손을 감춘 채 현장을 빠져나갑니다. SBS 2023.07.29 10:03
[스프] 싸우자는 건가 말자는 건가, 중국 '디리스킹' 말하는 미국의 속내는? ✏️ 뉴스쉽 네 줄 요약 · '디리스킹'도 따지고 보면 싸우자는 거다. 단, 반칙하지 말고 공정하게. · 중국은 불공정행위를 하면서 미국의 개방성을 '착취해 왔다'는 게 미국 수뇌부의 인식이다. SBS 2023.07.29 10:00
[스브스픽] "갑자기 사라졌어요"…CCTV 담긴 황당한 상황 지난달 30일 서울시 양천구의 다세대 주택 CCTV 화면입니다. 한 남성이 주차장에 있는 이삿짐 근처를 서성거립니다. 그러더니 이삿짐을 수레에 싣고 끌고 갑니다. SBS 2023.07.29 09:59
루키 유해란, 에비앙 챔피언십 2R 7위…고진영 공동 12위 LPGA 투어 신인 유해란 선수가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둘째 날 톱10을 유지했습니다. 유해란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쳤습니다. SBS 2023.07.29 09:57
'여자월드컵' 골키퍼 류지수, 발목 인대 파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검진 결과, 류지수 선수의 발목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보존 치료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9 09:54
올 상반기 한국 제품 수입 규제 201건…작년 하반기보다 10건↑ 미국이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도 19건, 튀르키예 16건, 중국 14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수입 규제를 받는 우리 수출 품목들을 보면 철강·금속이 102건으로 절반이 넘었고, 화학과 플라스틱·고무, 섬유·의류, 전기전자와 기계 등 분야 품목이 뒤따랐습니다. SBS 2023.07.29 09:52
기름값 3주째 상승…경유 6주 만에 다시 1천400원대로 올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3주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5.7원 오른 리터 당 1,599.3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3.07.29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