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선수와 맞붙은 우크라 선수…이기고 실격한 이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세계펜싱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한 우크라이나 선수가 러시아 선수와의 악수를 거절하고 실격 처리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7.28 07:37
'신림 흉기난동' 조선 구속 송치… "죄송하다" 한 마디 '신림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33살 조선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조선을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SBS 2023.07.28 07:29
신림역 추모 공간 마련…"악마도 울겠다" 공분 부른 정체 흉기 난동사건이 발생한 서울 신림동에 피해자를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유족의 동의도 받지 않은 성금함이 설치돼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7.28 07:16
[날씨] 전국 폭염특보…오후엔 곳곳 요란한 소나기 뜨거운 열기가 나날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어제도 폭염특보가 강화됐는데요. 우선 현재 기온을 살펴보시면 서울 25.4도, 부산 27.1도 보이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요. SBS 2023.07.28 06:45
ECB, 기준금리 4.25%로 인상…향후 속도조절 시사 미국이 어제 기준 금리를 2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렸다는 소식 보도해 드렸죠. 오늘은 유럽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4.25%로 인상했습니다. SBS 2023.07.28 06:43
"지구 온난화 시대는 끝, 열대화 시대 왔다" 오늘 전국 많은 지역에서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올해는 이런 폭염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심각해서 미국은 연방 정부 차원에서 경보까지 내린 상태입니다. SBS 2023.07.28 06:40
"군 간부가 트렁크에 병사 태워 괴롭혀"…육군 조사 착수 육군 9사단 지휘부가 군이 운영하는 식당인 복지회관에서 일하는 병사들에게 호화로운 한정식을 차리게 한 걸로 드러나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회관을 관리하는 군 간부가 병사들을 차 트렁크에 태워 괴롭혔다는 폭로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SBS 2023.07.28 06:37
"범행 한 달 전부터 살인 언급"…'계획적 범행' 가능성 수사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조선이, 사전에 범행을 암시했던 정황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범행 한 달 전부터 지인에게 살인을 하겠다는 말을 한 걸로 취재됐습니다. SBS 2023.07.28 06:34
결혼자금 부부 합쳐 3억까지 '증여세' 면제…출산 혜택도↑ 우리나라 인구가 집계가 시작된 뒤 처음으로 지난해 2년 연속 줄었습니다. 내국인 숫자도 4천만 명 대로 내려앉으면서 인구 절벽이 현실로 더 다가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SBS 2023.07.28 06:24
폴란드 총리 "바그너그룹 극히 위험"…국경 폐쇄 검토 폴란드 총리는 벨라루스 국경을 방문해 연 기자회견에서 "국경을 지키는 폴란드 장병들의 노고와 경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조치가 없었다면, 바그너그룹은 2시간 내 바르샤바로 진격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폴란드 P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8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