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무마 뒷돈' 현직 경찰 고위 간부, 공수처 소환 조사 수사 무마 등을 대가로 억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 간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공수처 수사2부와 수사3부 오전, 서울경찰청 소속 김 모 경무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8 10:52
[1분핫뉴스] 신상공개된 '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검찰 송치 장면 경찰이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33살 조선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조선은 그제 신상이 공개된 만큼 마스크나 모자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포토 라인에 섰습니다. SBS 2023.07.28 10:47
[1분핫뉴스] 강남서 '스와핑 클럽' 적발…회원 22명은 처벌 안 해 강남의 한 음식점이 '스와핑 클럽'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파트너를 서로 바꿔 성행위를 하는 이른바 '스와핑 클럽'이 적발됐습니다. SBS 2023.07.28 10:44
정부 "오송 사고, 수많은 경고 있었다"…총 36명 검찰 수사 의뢰 지난 15일 사상자 24명이 발생한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미호강 미호천교 다리 공사 현장의 부실 관리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계속된 경고를 무시한 상황이 겹치면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7.28 10:44
'신림 흉기 난동' 피의자 조선, 검찰 송치…"죄송합니다" 오늘 오전 7시 관악경찰서를 나선 조선, 모자나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맨 얼굴로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잇따르는 질문에는 죄송하다고만 짧게 답했습니다. SBS 2023.07.28 10:41
이동관 "각국, 가짜뉴스 전쟁 골몰…공정한 미디어 생태계 복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오늘 "무엇보다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 복원과 자유롭고 소통이 잘 이뤄지는 정보 유통 환경 조성에 먼저 총력을 기울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8 10:39
[스브스픽] 5년간 매일 오른 주식…161억 '신의 타점' 주식고수녀의 최후 160여억 원을 뜯어 온갖 명품까지 자랑한 '주식고수녀'에게 대법원이 징역 8년에 추징금 31억 6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3.07.28 10:33
우크라 펜싱 하를란, 러시아 선수와 악수 거부…세계선수권 실격 2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3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64강전에선 우크라이나의 올하 하를란과 러시아 출신 선수인 안나 스미르노바가 만났습니다. SBS 2023.07.28 10:32
북한 열병식 개최…무인기 시위, 화성 17형 · 18형 등장 북한이 어제 이른바 전승절, 6.25 전쟁 정전 체결 70주년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개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7월 27일 저녁 수도 평양에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돌 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8 10:24
윤 대통령,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대외협력특보를 공식 지명했습니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이 특보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 SBS 2023.07.28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