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본선 첫 승 어렵네…아르헨 · 남아공 2대 2 무승부 FIFA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아직 승리가 없는 아르헨티나와 남아공이 맞대결에서 승점 1점을 나눠 가졌습니다. FIFA 랭킹 28위 아르헨티나와 54위 남아공은 뉴질랜드 더니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SBS 2023.07.28 13:45
이은지, 한국 배영 사상 첫 결승 진출 도전…200m 예선 14위 이은지는 오늘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200m 예선에서 2분11초78로 41명 중 전체 14위에 올라,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SBS 2023.07.28 13:41
피 흘리며 쓰러진 아내 보고도 운동 간 남편…영장 반려 검찰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하고 운동을 하러 나가 중태에 빠뜨린 60대 남편에 대한 경찰의 사전구속 영장 신청을 반려하고 보완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SBS 2023.07.28 13:35
황선우와 황금세대, 계영 800m 7분06초82 한국 신기록…결승 진출 황선우, 양재훈, 이호준으로 구성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2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오늘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06초82, 전체 17개 팀 중 6위에 올라 8개 팀이 받는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SBS 2023.07.28 13:29
[월드리포트] 바이든 vs 트럼프…데이터로 본 '건강 위험'은? 미국 상원에서 최장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미치 매코널 공화당 원내대표가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수요일 기자회견 도중 20초가량 멍하게 서 있는 실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7.28 13:28
돼지 70마리 싣고 달리던 트럭에서 불…포획 소동 오늘 오전 11시 51분쯤 전북 군산시 임피면의 한 도로에서 돼지 70마리를 싣고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SBS 2023.07.28 13:23
[자막뉴스] 넷플릭스 연봉 최대 12억 AI 인력 채용 소식에 할리우드 '발끈' 넷플릭스가 자사의 채용 사이트에 최근 게시한 구인 공고문입니다. 머신 러닝 부문 제품 관리자를 찾는 공고인데, 이 분야 직책의 연봉 범위가 30만에서 9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억 8천만 원에서 11억 6천만 원 정도라고 써뒀습니다. SBS 2023.07.28 13:10
[자막뉴스] "이틀 출근에 300만 원"…그 사장, 내가 될 수 있다 시내에서 튀김 덮밥집을 운영하는 30대 이지원 씨, 지난달 주방 직원을 모집했다가 뭉칫돈을 날리게 됐습니다. 20대 A씨를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고 고용한 게 화근, 이 씨는 A씨와 이틀 일해보고선 마음에 들지 않아 해고했는데 한 달 후 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A씨가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단 서류가 날아왔습니다. SBS 2023.07.28 13:09
'27번 업어치기'로 7세 소년 숨지게 한 타이완 유도코치 징역 9년 타이완에서 7세 소년을 유도 업어치기 27번으로 숨지게 한 60대 무자격 유도 코치가 타이완 최고법원에서 징역 9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28일 자유시보 등 타이완언론에 따르면 타이완 최고법원은 전날 허 모 씨가 피해자를 매우 부당한 훈련 방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SBS 2023.07.28 13:08
[자막뉴스] 제주에서도 동해에서도 "깎여 나가는 중" 강릉 해변도, 속초 해변도, 여기저기 모래가 심하게 깎여 나갔습니다. 수중 방파제인 잠제를 설치해도, 깎여 나간 곳에 모래를 채워 넣어도 다시 2차 침식이 발생하기 일쑵니다. SBS 2023.07.28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