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10명 중 9명 "교권침해, 학생부에 기재해야" 교원 10명 중 9명은 교권 침해 사안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해야 한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25∼26일 전국 유·초·중·고 교원 3만 2천9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권 침해 인식 및 대책 마련 교원 긴급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원 대부분은 교권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사항을 학생부에 기재하는 것에 찬성했습니다. SBS 2023.07.27 13:57
수지에 "국민호텔녀" 악플…대법, 모욕죄 벌금 선고" 배우 수지에게 모욕적인 내용의 인터넷 댓글을 단 누리꾼이 8년 만에 벌금 50만 원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3.07.27 13:55
[비머pick] 의식 잃은 물놀이객 구한 '소방관-간호사 부부' 그제 제주도에서 물놀이 중이던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근처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이혜린 씨는 남성을 발견하고 물에 뛰어들었습니다. SBS 2023.07.27 13:51
검찰, '350억 대 하청업체 부당이득' GS리테일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GS리테일 법인과 김 모 전 GS리테일 MD 부문장을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7 13:49
[포착] "썩은 내"…문 여니 죽은 개와 뒤섞인 '누더기 시츄' 50마리 "악취가 심하게 난다." 경북 포항의 한 빌라에 방치됐던 시츄 50여 마리가 포항시와 동물보호단체 등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늘 포항시 등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에 있는 한 빌라에서 "악취가 심하게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7.27 13:46
인권위 "무죄 확정된 군인, 당초 진급 예정일 적용해야" 형사사건으로 기소돼 진급에서 제외됐다 무죄판결을 받은 군인의 경우 당초 예정일로 진급일을 소급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2019년 5월 공군교육사령부의 모 부대 대대장이었던 채모 중령은 직속상관이었던 A 중령이 장교 후보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절차대로 상부에 보고했습니다. SBS 2023.07.27 13:43
교사들 만난 조희연 "최소한의 보안시스템 만들기 노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저연차 초등교사들을 만나 최근 서초구에서 2년 차 초등교사가 숨진 것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표하고 교권침해 대응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SBS 2023.07.27 13:37
싱가포르, 연이어 사형 집행…19년 만에 여성 사형수도 27일 AP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당국은 전날 마약 밀매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56세 남성을 교수형에 처했습니다. 이 남성이 헤로인 약 50g을 밀매한 혐의로 2018년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는 활동가는 말했습니다. SBS 2023.07.27 13:35
[자막뉴스] "수요일 신림, 여자들만"…2시간 뒤 커진 공포 지난 24일 오후 2시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올라온 게시물입니다. "수요일에 서울 신림역에서 여성 스무 명을 살해하겠다"며 살인을 예고하고 흉기를 산 내역까지 촬영해 올렸습니다. SBS 2023.07.27 13:26
엑소 출신 레이, 제작자 선언…첫 주자 '보이즈 플래닛' 출신 왕즈하오 '보이즈 플래닛' 출신 레비가 오는 8월 정식 데뷔를 선언했다. 소속사 크로모솜은 27일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 출신 왕즈하오가 레비란 활동명으로 8월 중순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3.07.27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