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도로 점거 · 소음 규제 강화' 집시법 시행령 개정 권고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국민제안심사위원회는 지난 12일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무조정실과 경찰청에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집회·시위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6 11:10
데뷔전 결승 골 조규성, 덴마크 리그 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덴마크 미트윌란으로 이적해 데뷔전에서 결승 골을 넣은 조규성이 개막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는 26일 조규성을 포함한 1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3.07.26 11:10
'밀수', 개봉 첫날 예매율 1위…예매량은 24만 장 돌파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일 예매율과 예매량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정상 데뷔를 예고했다. 오늘 전국 극장에 개봉한 '밀수'는 예매율 43%, 예매량 24만 장을 넘기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SBS연예뉴스 2023.07.26 11:08
납치 · 살해 8세 소녀 장례식 주재했던 미 목사, 알고 보니 범인 펜실베이니아주 델라웨어 카운티 검찰은 최근 미성년자 약취·유인 및 살인 혐의로 데이비드 잰스트라를 기소했습니다. 잰스트라는 1975년 8월 15일 자신이 목회를 맡은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교외 마플 타운십의 한 교회에서 진행하던 여름 성경학교에 참석하러 가던 그레천 해링턴을 납치한 뒤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7.26 11:06
한동훈, '이화영 회유' 야당에 "권력 악용 최악의 사법방해 · 행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돼 구속기소 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검찰 회유로 진술을 번복했다고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권력을 악용한 최악의 사법 방해이자 스토킹에 가까운 행태"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3.07.26 11:05
[자막뉴스] "불륜설?" 중국의 늑대 친강 면직…다시 왕이 임명한 중국 중국이 친강 외교부장을 면직하고 신임 외교부장에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친 부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왕 위원의 후임으로 외교부장에 임명됐는데, 7개월 만에 '최단명 외교부장'으로 기록되며 면직된 겁니다. SBS 2023.07.26 11:05
[자막뉴스] 손주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육아휴직 검토한다 은퇴를 하지 못하는 노인 인구가 늘면서 맞벌이하는 자녀 세대 대신, 일하면서 손주도 돌보는 이른바 '할마', '할빠'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23.07.26 11:04
[스프] 폭우와 천둥 번개에도 경기를 계속 해야 한다던 이유 골프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입니다. 기온으로만 보면 섭씨 20도에서 25도 사이에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섭씨 23도에서 공이 가장 멀리 나간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SBS 2023.07.26 11:01
보령 리조트 화재로 투숙객 200여 명 대피 소동…다친 사람 없어 오늘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0층짜리 리조트의 9층 객실의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돼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객실 내부 200여㎡가 타고 소방서 추산 2천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SBS 2023.07.26 11:01
[영상] 충북 청주서 LPG 운반 차량 가드레일 들이받아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아침 8시 50분쯤 중부고속도로 오창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LPG가스 운반용 5톤 탱크로리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앞부분에 불이 났지만, 차에 실려있던 가스에는 옮겨붙지 않아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SBS 2023.07.2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