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앞바다서 이주민 보트 전복…최소 17명 숨진 채 발견 시신이 발견된 다카르 오우캄구의 은데예 탑 게예 구청장은 "해군이 이른 아침 시신들을 발견했으며 보트의 종류로 미뤄 이주민들로 추정된다"며 "'피로그'라고 부르는 나무로 만든 긴 보트"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5 03:28
폴란드, 바그너그룹 위협에 "폴란드 공격해도 보람 없다는 것 보여줘야" 브와슈차크 부총리는 이날 폴란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바그너그룹의 벨라루스행은 우리에게 위협이 되지만, 이는 예상됐던 일이기 때문에 폴란드군의 동부 국경 배치를 강화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폴란드 P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3.07.25 03:22
"북, 평양 일대서 탄도미사일 2발 발사…400여 km 비행" 합동참모본부는 "어젯밤 11시 55분쯤부터 자정까지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5 01:35
수원서 40대 취객 행인에 커터칼 휘둘러…'경찰 체포' 술에 취한 채 길거리에서 모르는 행인들을 상대로 커터칼을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폭행 혐의로 40대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25 01:33
"북, 평양 일대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어젯밤 11시 55분쯤부터 자정까지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5 01:21
클로징 교사가 학생에게 매를 맞는 시대가 됐습니다. 물론 일부 학생의 일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락한 교권은 더 이상 우리 사회가 외면해서는 안 될 국면까지 왔습니다. SBS 2023.07.25 01:08
체육관 무너져 11명 사망…"지붕에 불법 야적" 중국의 한 중학교 체육관 지붕이 무너져 학생을 비롯해 11명이 숨졌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지붕에 물을 흡수하는 공사 자재를 쌓아놨던 게 사고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7.25 01:07
대청호 장마 쓰레기 1,200톤…"오염 우려" 중부권 식수원인 대청호가 장맛비에 떠내려온 쓰레기에 뒤덮였습니다. 녹조 발생과 수질악화가 우려됩니다. 이용식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장맛비가 몰고 온 쓰레기들이 호수에 둥둥 떠 있습니다. SBS 2023.07.25 01:05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여성에 흉기 휘둘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5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3.07.25 01:03
"제 딸도 같은 일을"…숨진 교사 '일기장' 공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가 과중한 업무와 학부모 민원으로 힘들어했다는 일기장 일부를 서울교사노조가 공개했습니다. 교육청 기자회견에서는 자신의 딸도 같은 일을 겪었다며 눈물로 호소한 아버지도 있었습니다. SBS 2023.07.25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