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기준 충족했는데 통제 안 했다…중대한 직무유기"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사고의 책임을 묻는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무 조정실이 충북도청을 포함한 각 기관 관계자 12명을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3.07.25 06:09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북, 이번엔 심야에 탄도미사일 기습 발사 북한이 어젯밤 늦게 탄도미사일 2발을 기습 발사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규탄했습니다. SBS 2023.07.25 06:05
[날씨] 광주 · 전남에 다시 강한 장맛비…많은 곳 100㎜ 이상 광주지방기상청은 어제 오후 소강상태를 보인 비가 오전 5시 현재 영광, 신안 등 전남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현재 시간당 10㎜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 중입니다. SBS 2023.07.25 05:45
일본 "북한 탄도미사일, EEZ 밖 낙하…350∼400㎞ 비행"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북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를 350∼400㎞, 최고 고도는 약 100㎞로 분석했습니다. SBS 2023.07.25 04:57
푸틴, 성전환금지법 서명…"성전환자 자녀 양육 · 입양도 금지"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공식 문서 및 공공 기록상 성별 변경은 물론 성전환을 위한 의료적 개입을 불허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5 04:43
"또 신림역 칼부림?"…경찰 "오인 신고" 최근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또다시 칼부림이 일어났다는 오인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7.25 04:31
BTS 정국 '세븐', 미국 빌보드 '핫 100' 진입 동시에 1위 차지 K팝 사상 솔로 가수가 '핫 100'에서 1위에 오른 사례는 같은 팀 멤버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SBS 2023.07.25 03:42
미 "북, 월북 주한미군 관련 연락에 아직 응답 안 해"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어제 브리핑에서 "북한과 어떤 실질적인 소통도 하지 못했다. 우리는 킹 이등병의 소재를 확인하고 그의 안전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북한을 접촉해 왔지만, 어떤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5 03:39
사법정비 입법 강행한 네타냐후 "민주주의에 필요한 조치" 항변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어제 사법부 권한 축소를 골자로 한 첫 번째 '사법 정비' 법안이 의회에서 가결된 뒤 TV로 방영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입법은 3부 간의 균형을 복원하기 위해 필요한 민주적 조치"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SBS 2023.07.25 03:35
트위터 상징 '파랑새' 사라지고 알파벳 'X'로 대체 어제부터 트위터 웹사이트 등에는 '파랑새' 로고 대신 검은색 바탕에 흰색으로 표시된 알파벳 'X'가 트위터의 새 로고로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SBS 2023.07.25 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