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주서 수해복구 봉사…'지하차도 희생자' 분향소 조문 윤재옥 원내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한 소속 의원 80여 명은 집중 호우로 큰 피해가 난 청주에서 수해 피해주택의 가구와 가재도구를 씻고 비닐하우스 복구를 도울 예정입니다. SBS 2023.07.24 06:29
"학급 붕괴 원인은 SNS"…미 200개 교육청 집단소송 미국 각 지역의 교육청이 틱톡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23일 200개에 달하는 미국 각지의 교육청이 SNS가 교내 질서를 무너뜨리고,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이유로 이 같은 집단소송에 참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4 06:25
방류시설 외신 공개 여론전…일본 어민 반대는 '여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일본 정부가 해외 언론에 방류 시설을 공개했습니다. 몇몇 장소만 들어갈 수 있게 하고, 촬영한 영상도 검열한 제한적인 공개였는데 이런 여론전에 이어 다음 달 방류에 나설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SBS 2023.07.24 06:23
'무인 키즈풀' 카페서 2살 아이 사망…안전 관리 사각지대 주말 사이 인천의 한 키즈 카페에서 2살 아이가 유아용 수영장에 빠져 숨졌습니다. 직원 없이 무인으로 운영하는 키즈 카페로 수영장에도 안전 요원을 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SBS 2023.07.24 06:20
'수상한 소포' 신고 2천 건 넘어…미확인 우편물 통관 강화 정체를 알 수 없는 우편물이 해외에서 배송됐다는 신고가 주말을 지나면서 모두 2천 건이 넘게 접수됐습니다. 이 우편물이 타이완을 거쳐 중국에서 발송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관세청은 의심되는 소포에 대해서는 통관을 미루는 등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4 06:19
빗속에도 이어진 추모…교육당국, 오늘부터 합동조사 2년 차 젊은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의 초등학교에 궂은 날씨에도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부터 서울시 교육청과 합동으로 교사가 숨진 경위를 조사합니다. SBS 2023.07.24 06:18
신림 흉기 난동범 "저는 쓸모없는 사람"…신상공개 검토 서울 신림동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조 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카메라 앞에 선 조 씨는 연거푸 죄송하다면서 자신을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3.07.24 06:17
"조작 없었다" 순찰차 블랙박스 공개…"지령은 못 받아" 경찰이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사고 당시 출동한 순찰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신고와 다른 엉뚱한 곳으로 출동하고, 출동 기록까지 조작했다는 의혹에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선 건데 설명이 충분치 않은 것도 있어 보입니다. SBS 2023.07.24 06:12
밤사이 전남 침수 피해 속출…내일까지 최대 150mm 비 밤사이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일부 지역에 180mm 넘는 비가 오면서,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와 충청 지역은 대부분 호우 주의보가 풀렸지만, 호남에는 내일까지 최대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23.07.24 06:1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밤새 전남 침수 피해 속출..."오늘이 고비" 밤사이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SBS 2023.07.24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