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 '오송 참사' 충북도 · 행복청 등 12명 추가로 검찰 수사의뢰 국무조정실은 오늘 폭우로 인한 침수 과정에서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청주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충북도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 12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4 11:10
등골 서늘한 '폭염 청구서'…미국서만 연간 128조 원 손실 날 수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낮 최고 기온이 최근 20여 일 연속으로 섭씨 43.3도를 넘어서는 등 미국 곳곳의 불볕더위가 경제활동의 발목을 잡는 위협 요인이 됐다는 것입니다. SBS 2023.07.24 11:07
일본도 전철 승객 상대 '무차별 흉기 난동'…3명 다쳐 24일 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사카역과 간사이공항을 오가는 JR간사이공항선 전철 안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에 의해 3명이 찔려 가벼운 부상을 당했습니다. SBS 2023.07.24 11:07
목에서 계속되는 이물감... 편도결석이라고? [뽀얀거탑 의료상담] 뽀얀거탑 의료상담 198 : 목에서 계속되는 이물감..편도결석이라고? 뽀얀거탑에서 진행된 의료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입니다. 이번 상담은 2022년 7월 22일 뽀얀거탑 340회에서 방송되었습니다. SBS 2023.07.24 11:05
1만 명분 대마 꽁꽁 싸맸지만 공항서 들통…밀반입 부부 기소 인천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구속 기소하고 A 씨 아내 C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24 10:58
[1분핫뉴스] "물속 수색 어렵다고 했지만 밀어붙였다" 경북 예천 실종자 수색 작업에서 채수근 상병이 순직한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엔 상급부대의 무리한 지시가 있었다는 제보 글이 올라왔습니다. 제보자인 해병대 현역 A중사는 "현장 지휘관인 포병부대 대대장, 중대장, 행정관이 보직 해임돼 조사 중인데, 이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며 "단순 수해 재해 복구작전으로 전파받았고, 현장에 간 뒤에야, 상부로부터 실종자 수색을 지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4 10:58
윤 대통령 "'교권 강화' 교육부 고시 신속 마련…교권 침해 조례 개정"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교권 강화를 위한 교육부 고시 제정과 자치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SBS 2023.07.24 10:55
[정치쇼] 김병민 "김혜경도 백재권에 관상 봤다" vs 설주완 "무속 국정 개입이 문제" - 천공 다녀갔다더니 백재권? 김혜경도 관상 봤다 - 文 정부 유홍준도 풍수 언급...무속프레임 안 돼 - 민주당, 김남국 두고 시간끌기·물타기 나설 것 - 권영세 의정·장관재직 중 코인했다면 지탄 대상 - 장모 구속은 尹과 무관해...尹 입장 안 내는 게 맞아 - 무속 믿을 수야 있지만 공적 결정 개입해서야 - 백재권도 무허가 출입...경찰 왜 이제야 밝혔나 - 김남국 총선 불출마 자진사퇴하면 더 좋을 것 - 코인투자 의원 11명, '돈 잃었다' 변명 안 돼 - 尹장모 형량 적어...검찰 기소 정확했나 의문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7월 24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태현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설주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합니다. SBS 2023.07.24 10:54
[자막뉴스] 5만 원 오른 내 월급?…"직원보다도 덜 가져가죠" 대학교 청소노동자인 A 씨의 월급은 최저임금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올해 최저임금에 기준 근로시간을 곱해 201만 원을 받았는데, 식대와 4대 보험 등을 빼면 187만 원이 남습니다. SBS 2023.07.24 10:53
[Pick] 여친 주먹에 남친 니킥…'차 안 난투극' 연인의 최후 운전 중 차 안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를 폭행한 연인이 각각 벌금형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3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형사 1 단독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여자친구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고, 상해 혐의로 기소된 남자친구 B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7.24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