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흉기 난동 피의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진술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조 모 씨가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7.22 15:46
중국 축구계 비리 척결 '사정 태풍' 지속…축구협회 간부 2명 조사 중국 최고 사정기관인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는 오늘 중국 축구협회 치쥔 전략기획부장과 탄하이 기술부장을 중대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2 15:42
서울시청 · 안성시청,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 남녀 단체전 우승 서울시청은 오늘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순천시청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복식 이현권-김한솔 조와 단식 박기현이 나란히 승리를 따낸 서울시청은 대통령기에서 처음 우승했습니다. SBS 2023.07.22 15:24
전교조 "교육권 보장 대책 촉구"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은 오늘 서울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추모 집회를 열고 "무너져버린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 당국과 국회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7.22 15:08
자녀가 교사 되겠다면…성인 56%, 긍정적 '8년 만에 최저'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만 19세 이상 75세 미만 전국 성인남녀 4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결과 자녀가 초·중·고교 교사가 되는 것에 56.4%가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23.07.22 15:03
노승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R 공동 12위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주춤했습니다. 노승열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5점을 잃었습니다. SBS 2023.07.22 15:01
[스프]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신다? 무슨 문제일까 사람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는 내분비 질환인 당뇨병은 개에게서도 꽤 흔한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호르몬의 생산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거나 또는 저항성이 생겨서 인슐린 호르몬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발생합니다. SBS 2023.07.22 15:00
대청호 호우 쓰레기 4천㎥ 유입…수거 2∼3주 걸릴 듯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는 이번 비로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추소리 수역에 4천여㎥의 쓰레기가 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상류 하천 등을 통해 밀려든 쓰레기가 댐 본류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이들 수역 2곳에 거대한 펜스를 설치해 가둬놓은 상태입니다. SBS 2023.07.22 14:59
안세영, 듀스 접전 끝에 천위페이 제압…코리아오픈 2연패 눈앞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2전 3기 끝에 '천적' 천위페이를 물리쳤습니다. 안세영은 오늘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대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천위페이에게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3.07.22 14:58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황당 주장한 방화미수 50대 징역형 방바닥에 쌓아둔 종이에 불을 붙여놓고는 그대로 집을 비워 큰불을 낼 뻔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 58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2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