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연인 흉기로 찌르고 투신 소동…30대 남성 긴급 체포 과거 연인 사이였던 여성을 수 차례 흉기로 찌르고 건물 옥상으로 달아나 투신 소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36살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2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