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강한 장맛비…시간당 최대 60mm 이번 주말 동안은 또다시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전남 해안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앞으로 낮이 되면 그 밖의 남부지방,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SBS 2023.07.22 08:15
진상 규명 목소리 계속…경찰, 교사 전원 조사 방침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가 생전 학부모들의 심한 민원에 힘들어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이 학교 선생님들을 상대로 의혹 전반에 대해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22 08:08
'집중호우발' 물가 걱정…곡물시장도 '들썩' 이번 장마로 농작물 피해가 워낙 큰 탓에 채소류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물가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정부가 대책을 내놨는데, 임시방편에 그칠 수 있다며 벌써부터 말이 많습니다. SBS 2023.07.22 08:05
김영호 청문회, '부실 자료' · '강경 대북관' 놓고 격돌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어제 열렸습니다. 야당은 시작부터 강경한 대북관이나 부실한 자료 제출을 문제 삼으며 날을 세웠고, 여당은 해명할 기회를 주며 방어했습니다. SBS 2023.07.22 08:02
비난에 협박까지, 상상초월 '악성 민원'…법적 보호 시급 가족을 향한 협박부터 아동학대라는 누명까지, 교사들이 수집한 학부모 민원 사례들을 보면 정말 한숨이 나올 지경입니다. 제도적인 보호막이 시급하지만, 국회의 입법 과정은 더디기만 합니다. SBS 2023.07.22 08:02
학교 담벼락 뒤덮은 추모 글…"변화의 계기 돼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일을 두고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교사를 추모하는 발걸음도 이어졌습니다. "이번 일이 변화의 계기가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모였습니다. SBS 2023.07.22 08:01
순찰차 들이받으며 '광란의 도주'…경찰관 크게 다쳐 어제 새벽 한 승용차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망치며 경찰관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을 피하려다 도주극이 시작된 건데, 긴박했던 당시 상황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SBS 2023.07.22 08:01
오픈AI 신뢰 · 안전 책임자 사임…"가족과 보낼 시간 필요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신뢰와 안전 책임자를 역임한 데이브 윌너가 자신의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습니다. 윌너는 현지시간으로 20일 링크트인에 임원에서 물러난다는 사실을 알리며 "인공지능이 언젠가 당신의 직업을 대체할 수 있지만,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적었습니다. SBS 2023.07.22 08:00
모녀 살해 후 아이까지 데리고 달아났다 검거…"죄송하다" 30대 여성과 여성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도망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을 저지른 후 여성의 아들을 데리고 도망쳤는데, 아이는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7.22 08:00
푸틴 "벨라루스 침공 시 대응"…폴란드 접경 긴장 고조 러시아의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벨라루스에서 훈련을 하자,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등 주변국이 경계를 높이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동맹인 벨라루스가 공격을 받으면 러시아에 대한 공격으로 보겠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SBS 2023.07.22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