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 나선 미국…"북한 위협에 대한 신중한 대응" 미국 정부가 전략핵잠수함이 북한을 겨냥한 핵 위협이라는 북한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한미 동맹이 워싱턴 선언과 핵협의그룹을 통해 한 … SBS 2023.07.21 06:28
핵잠수함 기항에 북한 "핵무기 쓸 수 있다" 강력 반발 부산 작전 기지에 입항한 미국 전략핵잠수함 켄터키 함을 두고, 북한이 '핵'까지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자신들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에 해당한다고 위협했는데, 미사일 발사 같은 추가적인 무력 도발에 나설 수도 있어 보입니다. SBS 2023.07.21 06:27
학교 앞 메운 국화꽃, 밤새 추모 행렬…들끓는 교단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학교 운동장에는 임시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새내기 교사의 사망에 밤늦게까지 조문 행렬이 이어졌는데 특히 교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SBS 2023.07.21 06:25
담임 폭행 초등생 '전학' 조치…"용서 빌고 싶다" 담임교사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게 교실에서 폭행당한 사건이 SBS 보도로 알려진 뒤에, 학교 측이 이 학생의 전학을 결정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7.21 06:22
윤리자문위, '김남국 제명' 권고…재적 3분의 2 찬성 필요 거액의 가상 자산을 보유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을 국회의원 직에서 제명하라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권고했습니다. 자문위원회는 김 의원이 의혹을 성실하게 소명하지 못했다며 국회의원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엄중한 징계를 권고했습니다. SBS 2023.07.21 06:19
"참사 30분 전 엉뚱한 곳 도착"…지령 경위 조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일어나기 전 112에 신고가 접수됐지만 경찰이 다른 곳으로 출동해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저희가 취재한 결과 경찰이 엉뚱한 곳에 도착한 시점은 사고 발생 30분 전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7.21 06:17
"구명조끼 입혔어야" 사과한 군…'인간띠 수색'도 조사 군은 고 채수근 상병이 구명조끼 없이 수색에 투입됐던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당시 하천의 물살이 빠르고 거셌는데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장병들이 손을 잡고 늘어선 인간띠 형태로 강바닥을 수색한 게 적절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1 06:12
"불러도 대답 없는 우리 아들"…영정 앞 통곡한 어머니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고 채수근 상병의 빈소가 어제 차려졌습니다. 채 상병의 어머니는 입대 4개월 만에 숨진 아들의 영정 앞에서 오열했습니다. SBS 2023.07.21 06:11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구명조끼만 입었어도"...'인간띠 수색'도 조사 실종 14시간 만에 주검으로 돌아온 해병대원 유족은 구명조끼만 입었어도 살 수 있었다며 오열했습니다. SBS 2023.07.21 06:08
국민의힘 지도부, '폭우 피해' 경북 예천서 봉사활동 김 대표는 오늘 오전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를 방문해 환경 미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등 지도부와 청년 당원 30∼40명이 동행합니다. SBS 2023.07.21 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