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자 강물로 밀어라 명령"…미 텍사스주 군의관 폭로 현지시간 18일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리오그란데강 경비대의 한 군의관은 주 공공안전부에 보낸 이메일에서 "사람들이 다시 멕시코에 가도록 물속에 밀어 넣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07:50
'시간당 1만 원'까지 반발짝 남긴 내년도 최저임금 지난 5월 초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가 시작될 당시부터 '시간당 1만 원'을 넘길지가 최대 관심사였으나 노사 간 치열한 공방 속에 결국 1만 원에 근접한 수준에서 정해졌습니다. SBS 2023.07.19 07:48
[뉴스딱] "계좌번호 달라더니 먹튀…믿은 노모가 잘못한 건가요"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한 자영업자가 자신의 노모 혼자 있을 때 먹튀한 청년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먹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7.19 07:45
"그래도 2루엔 갔네"…자기가 던진 배트에 발목 잡힌 선수 장타를 치고도 자기가 던진 배트에 말 그대로 발목이 잡힌 선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달려 2루엔 안착했네요. 파워스포츠였습니다. SBS 2023.07.19 07:45
축구협회 헛발질…엔트리 1장 날릴 판 음주운전 전력에도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뽑혀 논란이 된 이상민 선수가 결국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규정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축구협회의 허술한 일 처리 때문에 아까운 엔트리 1장만 날릴 판입니다. SBS 2023.07.19 07:43
텀블러 속 '노란 알약' 한가득…키트 넣자 바로 '마약 양성' 코로나가 풀리고 해외여행이 늘면서 최근 여행객들을 중심으로 마약을 몰래 들여오는 일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밀수해 온 게 많은데, 적발 현장을 저희 취재진이 포착했습니다. SBS 2023.07.19 07:43
잔혹 과거 숨기고 취업…'생체실험' 731부대 명단 찾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끔찍한 생체실험을 자행한 일본의 731부대 명단이 담긴 공식 문서가 최초로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731부대 관련 문서들은 일본이 패전 당시 대부분 소각을 해서 구체적인 전말을 밝히거나 책임자를 가려줄 자료가 부족한 상황이었는데요. SBS 2023.07.19 07:42
[뉴스딱] 구토하는 며느리에 "꾀병, 술상 치워"…남편까지 합세 이석증으로 구토하는 며느리에게 '꾀병 아니냐'며 집안일을 시킨 시어머니 사연에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결혼한 지 1년도 안 됐다는 A 씨, 억울한 사연을 인터넷에 호소했습니다. SBS 2023.07.19 07:35
일본, 한국어 홈페이지 추진…"방류 정보 실시간 제공" 일본 정부가 한국어 홈페이지를 만들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한국 여론을 의식한 조치로 보입니다. SBS 2023.07.19 07:33
"딸 살리면 무기징역 살겠다…애 쓰러졌는데 뒷짐 지더라" 지난 4월, 부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대형 화물에 치어 숨진 초등학생 기억하시나요? 법정에 증인으로 나선 유족은 '딸이 살아온다면 무기징역이라도 살겠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SBS 2023.07.19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