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 운영…전국 41곳 울산에도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가 들어섭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내후년까지 매년 5곳씩, 15곳을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11 18:00
탄소 배출량 전국 5위?…예상 뒤엎은 이 도시 '2050 탄소 중립', 오는 2050년까지 전 세계가 탄소 배출량 0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용어인데요. 이에 발맞춰 정부가 행정 구역별로 탄소 배출량과 감축량을 파악하는 탄소공간지도를 개발했습니다. SBS 2023.07.11 17:59
군산시, 2025년까지 폐철길에 도시 숲 조성 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군산의 폐철길이 도시 숲으로 조성됩니다. 군산시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5년까지 160억 원을 투입해 사정삼거리부터 옛 군산화물역까지 2.6km 구간의 옛 철길에 바람숲길과 광장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11 17:56
조례까지 폐지한 서울시의회…위기 맞은 '농촌 유학' 시골학교를 살리기 위한 농촌 유학 사업을 두고 좀처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가 농촌 유학 사업의 적절성에 대해 청구한 공익감사가 불발되자 이번에는 조례까지 폐지한 건데요. SBS 2023.07.11 17:51
집에 날아든 빛나는 물체, '펑' 폭발하더니 화상 입혔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미국 가정집에 무차별 폭죽 테러'입니다. 한 가족이 현관에 나와 있는데요. 갑자기 빛을 내며 뭔가가 날아들더니 펑 하고 폭발합니다. SBS 2023.07.11 17:50
승객 앞에서 담요 덮은 게 잘못?…'승무원 군기' 논란 간호사 직종에 이른바 '태움'이라는 군기 문화가 있듯, 항공사 승무원들 사이에는 '시니어리티'라고 부르는 군기 문화가 있다는데요. SBS 2023.07.11 17:48
출산 이틀 만에 아들 암매장한 친모, 범행 당시 보육교사로 일해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을 암매장한 친모가 범행 당시 어린아이를 돌보는 보육교사로 일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경찰과 담당 자치단체에 따르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전날 긴급 체포된 30대 A 씨는 아들을 암매장한 2017년 광주지역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일했습니다. SBS 2023.07.11 17:47
타이완 여대생이 꼽은 '서울에 가지 않는 10가지 이유'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서울에 안 가는 10가지 이유'입니다. 서울을 방문했던 타이완의 한 여대생이 '서울에 두 번 가지 않는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화제입니다. SBS 2023.07.11 17:42
카페서 신발 벗고 '벌러덩'…제지하자 "무슨 상관" 욕설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카페에서 한 손님이 벌러덩 누워있는 것도 모자라, 양해를 구하는 직원과 욕설 실랑이까지 벌였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3.07.11 17:39
정치권 오늘도 공방…"민주당 게이트" vs "물타기 말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둘러싸고 정치권은 오늘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건 '민주당 게이트'다" 이렇게 공세를 폈고 민주당은 물타기로 본질을 흐리지 말라고 맞받았습니다. SBS 2023.07.11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