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월드컵 리드 종목 '30번째 금메달'…역대 최다 '우뚝' 김자인은 10일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2023 IFSC 월드컵 9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3+를 기록, 일본의 구메 노노하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3.07.10 15:19
[영상] 오토바이 타고 벌인 무차별 총격에 멀쩡히 길을 걷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8일 뉴욕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무차별 총격을 저질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용의자는 히스패닉계 25세 남성으로 오토바이를 탄 채 피해자를 특정하지 않은 채 방아쇠를 당겼는데, 아직까지 뚜렷한 범행 동기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07.10 15:16
[Pick] 여성 캐릭터 음란물 그려서 수천만 원 번 20대 벌금형 신체 중요 부위 등을 노출하고 있는 여성 캐릭터 등을 그려 수천만 원의 수익을 낸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최근 서울서부지법 형사 4 단독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씨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하고, 범죄 수익금 7,000만 원을 추징했습니다. SBS 2023.07.10 15:15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공개 용서 제스처?…멤버 키나 생일 축하 분쟁 중인 소속사 어트랙트가 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어트랙트는 지난 9일 피프티피프티 공식 인스타그램에 '해피 키나 데이'라고 적힌 축전을 올리며 멤버 키나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SBS연예뉴스 2023.07.10 15:12
서울 고독사 위험군 5만 가구…60대 가장 많고 77% 무직 홀로 생활하다 숨진 뒤 뒤늦게 발견될 우려가 큰 '고독사 위험군'이 서울에 약 5만 가구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는 2021년과 2022년 두 번의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체 조사 인원 8만 4천526명 중 5만 2천718명이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됐습니다. SBS 2023.07.10 15:10
일본 "IAEA 오염수 보고서 중립적…올해 일본 IAEA 분담금 중국 절반"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IAEA의 분담금과 일본인 직원 수 등을 이유로 중립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이 있다는 질문을 받자 IAEA도 유엔처럼 회원국의 지불 능력에 따라 분담금이 달라진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3.07.10 15:07
[D리포트] "BTS 모셔 올게요" 멕시코 대선 예비 후보 공약 한 외국 남성이 BTS 사진을 이어 붙인 포스터를 들고 연설을 합니다. 이 남성은 내년 6월 예정된 멕시코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집권당 예비후보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전 외교장관입니다. SBS 2023.07.10 15:05
'KT 일감 몰아주기' KDFS 황욱정 대표 등 구속영장 KT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자회사 KDFS의 황욱정 대표 등 관련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이 지난 5월 KT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본격화한 이후 피의자 신병 확보에 나선 건 처음입니다. SBS 2023.07.10 15:04
중국 광둥성 유치원서 20대 흉기 난동…6명 사망 · 1명 부상 10일 오전 중국 광둥성의 한 유치원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둥성 롄장시 공안국은 10일 오전 7시 40분쯤 광둥성 롄장시 헝산진에서 고의 상해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0 15:03
[스브스픽] '범죄도시' VOD 나오자마자…또 등장한 제2의 누누티비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하는 사이트가 또 등장했습니다. 이름만 누누티비가 아닐 뿐 사실상 제2의 누누티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7.10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