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2천 원 vs 9천700원…최저임금 2차 수정안 제시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 2차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 측은 1만 2천 원을, 사용자 측은 9천700원을 제시해 격차를 2천300원으로 줄였습니다. SBS 2023.07.06 21:24
"그거 한국에선 마약인데…" 중국 식품점 통해 국내 유통 식품점을 차려놓고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마약류 약품을 판매한 중국인 업주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중국에서는 이것이 의약품으로 쓰이지만,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는 금지돼 있습니다. SBS 2023.07.06 21:23
"검찰 특활비 절반은 총장 몫"…자료 무단 폐기 의혹도 기밀 유지가 필요한 수사에 쓰이는 검찰 특수활동비의 집행 내역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시민단체가 소송 끝에 검찰로부터 받은 것인데, 내역을 보니 검찰총장 몫이 절반 가까이였고, 쓰지 못한 돈은 연말에 '보너스'처럼 지급된 것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7.06 21:22
전 용산서장도 석방…유가족, "상식이 있는 나라냐" 분통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 수감돼 있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당시 112상황실장이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이로써 이태원 참사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6명이 모두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됐는데, 유가족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3.07.06 21:17
"오합지졸" "콩가루" 민주당 혁신위, 실명 들며 작심 비판 민주당 혁신위원회가 당을 향해서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위기 상황인데도 절박함이 보이지 않는다며 오합지졸, 콩가루라는 표현을 썼고, 의원들 이름까지 거론하며 문제점을 꼬집었습니다. SBS 2023.07.06 21:14
장관급 '문체특보'로 돌아온 유인촌 전 장관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급인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문화와 체육 분야 정책 전반에 현 정부 색채가 보다 더 분명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07.06 21:11
초원과 냇물, 여기가 남극 맞아? 바다에서도 '이상 신호' 앞서 보신 대로 이상 기후가 나타나는 것은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제는 역사상 지구 온도가 가장 높았던 날이었습니다. 지구의 평균 기온 종전 최고 기록이 2016년 섭씨 16.92도였는데, 지난 3일 17도 선을 처음 넘었고, 바로 다음 날 17.18도까지 치솟은 것입니다. SBS 2023.07.06 21:09
차도 뒷걸음질…'시속 146㎞' 강력 여름 폭풍 유럽 강타 네덜란드와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때아닌 여름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특히 네덜란드에서는 사람이 서 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었는데, 이 지역에서 여름에 이런 폭풍이 발생한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SBS 2023.07.06 21:03
[라이브] 테슬라, 희토류 독립 선언…대안은 '페라이트 자석'? (ft. 김동환 원장)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SBS 2023.07.06 21:01
우리나라서 '백상아리' 잇단 발견…피서철 앞두고 '주의' 최근 우리나라 바다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백상아리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여름철 바닷가 찾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보도에 조재근 기자입니다. SBS 2023.07.06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