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 상태' 트럼프, 과거 발언에 "기소 대통령, 전례 없는 헌법 위기" CNN은 현지시간 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16년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기소 상태에 있는 대통령이 당선되는 것은 정부 기능에 심각한 타격을 초래하고 유례없는 헌법적 위기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04 03:40
캐나다, 산불 탓에 3분기 성장률 0.3∼0.6%P 하락 전망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으로 3일, 둔화하고 있는 캐나다 경제가 산불 사태로 인해 더 큰 위험에 노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컨설팅업체인 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산불 사태 탓에 올해 3분기 캐나다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3∼0.6%포인트 깎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SBS 2023.07.04 03:38
미국 워싱턴DC 3곳에서 잇따라 폭발장치 테러…"상업 시설 노려" 워싱턴DC 경찰국은 현지 시간으로 3일, 한 용의자가 전날 새벽 4시 30분쯤 워싱턴DC 북동쪽에 있는 트루이스트 뱅크 앞 보도에 폭발 장치를 터뜨린 뒤 자신의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4 01:43
나토, 냉전 후 '유럽 국방' 다시 설계…30만 군 대비태세 롭 바우어 나토 군사위원장은 현지 시간으로 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1∼12일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새 방위계획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키기 이전의 러시아 군사역량 수준에 견주어 수립된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07.04 01:05
클로징 액수가 적어서 부끄럽습니다. 70대 키다리 아저씨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주라고 제천여중에 5천만 원이나 쾌척하면서 한 말입니다. 많건 적건 베푸는 삶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SBS 2023.07.04 01:05
[날씨] 전국 강한 장맛비…비 그친 후 다시 무더위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어제는 서울 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밤사이에도 열기가 크게 식지 못하면서 오늘 아침 최저 기온 서울과 청주 25도로 예상돼 서쪽 지역 곳곳에서는 밤사이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SBS 2023.07.04 01:04
폭염 · 가뭄에…도시 덮친 100m 모래폭풍 중국에 62년 만의 역대급 폭염과 가뭄이 닥쳤습니다. 이상 고온과 건조한 대기 상황이 이어지면서 초대형 모래폭풍까지 불었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SBS 2023.07.04 01:02
공사비 뻥튀기 · 시설 위장…"5,800억 적발" 지난 정부 때 태양광 사업에 투입된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정부가 추가 점검했습니다. 농축산 시설로 위장하거나 세금계산서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5천8백억 원이 새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7.04 00:59
연체율 늘고 잔고 줄고…위기설 진화 '진땀' 연체율이 높아지고 자금까지 이탈하면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새마을금고는 예금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위기설 진화에 나섰습니다. SBS 2023.07.04 00:57
교통비 30% 할인 '알뜰교통카드' 발급 대중교통을 이용할수록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알뜰 교통카드가 새로 나왔습니다. 1년에 최대 80만 원 가까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7.04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