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새벽 내내 거센 빗줄기…호남 · 경상 호우특보 밤 사이 남부 지역에 또 비가 많이 왔습니다. 어제 밤부터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호남권 전체와 경상도 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전남 전 지역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지금도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SBS 2023.06.30 06:11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부 밤새 폭우...오전까지 최대 100㎜ 더 온다 경북 영주에 어제부터 230㎜의 비가 내리는 등 밤사이 호남과 경상도 일부 지역에 폭우가 이어졌고 호우 특보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SBS 2023.06.30 06:06
한인 학생에 미국 명문대 문호 넓어지나…소수인종 우대 폐지에 촉각 미국 내 입시 전문가들은 그동안 한인 학생들이 우수한 학업 성적에도 불구하고 흑인·히스패닉 등에게 주어지는 인종 우대 점수에 밀려 진학에 어려움을 겪은 것은 일정 정도 사실이라며 당장은 입시에서 다소 유리해지는 측면이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SBS 2023.06.30 05:20
하버드대 "대법원 결정 따를 것…다만 '다양성' 가치 계속 추구" 현지시간으로 29일 하버드대는 대법원 결정 후 발표한 성명에서 "대법원의 결정을 확실히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하버드대는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계속 추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23.06.30 02:41
바이든 "대법원의 소수인종 우대입학 폐지 결정 강력 반대"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연방대법원의 소수인종 우대입학 위헌 결정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 SBS 2023.06.30 02:39
소수인종 우대 위헌 판결, 내년 미국 대선서 '제2의 낙태이슈' 되나 미국 정치권은 이번 사안의 정치·사회적 파급력을 의식한 듯 곧바로 반응했습니다. 전통적으로 흑인과 히스패닉계의 지지를 누려온 민주당은 판결이 소수인종의 교육 기회를 앗아간다는 우려를 제기했고, 공화당은 공정성의 승리라며 판결을 환영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SBS 2023.06.30 02:38
10대에 총 쏜 프랑스 경찰 살인 혐의 기소…사흘 연속 과격 시위 올해 38세인 경찰관은 지난 27일 오전 8시 30분께 낭테르의 한 도로에서 교통 법규를 위반한 나엘 군의 차를 멈춰 세웠다가, 나엘 군이 차를 몰고 출발하자 총을 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6.30 02:26
펜스 전 미국 부통령, 우크라 깜짝 방문…공화 경선 주자로는 처음 현지시간으로 29일 NBC와 CNN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대통령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SBS 2023.06.30 02:22
우주관광기업 버진 갤럭틱, 일반인 태운 첫 상업용 우주비행 성공 버진 갤럭틱은 이날 오전 미국 뉴멕시코주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첫 상업용 우주비행 임무 '갤럭틱 01'을 진행했습니다. 우주비행선 'VSS 유니티'에는 이탈리아 공군 장교 2명과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 소속 항공우주 엔지니어 1명, 버진 갤럭틱 비행 교관, 조종사 2명 등 모두 6명이 탑승했습니다. SBS 2023.06.30 02:20
클로징 영화 예고편을 보면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기상예보를 통해서 앞으로 다가올 상황을 예측하고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SBS 2023.06.30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