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관 1명이 102명 관리"…불시 검사 현장 가보니 마약사범들은 그 혐의에 따라 구속 수감되거나 보호관찰에 처해지고, 또 중독의 정도에 따라서는 치료의 기회를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각 상황에 따라 사람들의 재활 가능성도 확연하게 달라지는데, 박하정 기자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SBS 2023.06.30 21:15
지난해 정확히 들어맞았던 침수위험지도…"여기도 위험" 장마철 피해를 예측하는 '침수위험지도'가 있습니다. 지난해 피해를 정확히 예측해서 뒤늦게 주목을 받았는데요, 올해 이 지도를 다시 들여다봤더니 지난해 피해 지역 외에도 침수가 예상되는 곳이 더 있었습니다. SBS 2023.06.30 21:10
"프랑스 불타고 있을 때 마크롱 콘서트 관람"…시위 격화 프랑스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10대가 숨지면서 전국적으로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마크롱 대통령이 콘서트에 간 것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6.30 21:09
경찰, '승강기 점검 중 추락사' 소속 업체 압수수색 지난주 서울 홍제동에서 아파트 승강기를 점검하던 노동자가 추락사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승강기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승강기업체 오티스 강북지역본부에서 근무지침과 인력 배치, 안전관리 현황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SBS 2023.06.30 21:09
특급호텔 난동 수노아파 39명 기소…조폭 '또래 모임'도 검찰이 서울 특급호텔에서 3박 4일 동안 난동을 부렸던 폭력조직원 39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어린 폭력배들이 전국적으로 연대하는 '또래 모임'도 발견돼서 수사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SBS 2023.06.30 21:06
미 대법원 "대입 소수 인종 우대 위헌"…한인 기회 확대? 미국 대법원이 대학 입학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이 위헌이라고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주로 흑인과 히스패닉이 혜택을 봐왔는데, 이번 결정으로 아시아계 학생들에게 기회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SBS 2023.06.30 21:04
'1분' 세워둬도 과태료 부과…7월부터 인도 주정차 단속 내일부터 인도에 차를 잠시 세우거나 주차하면 바로 단속 대상이 됩니다. 위반을 판단하는 기준도 이제 1분으로 통일되는데, 일각에서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SBS 2023.06.30 20:59
[비머실록] 남태평양에 묻힌 80년, 타라와 #46 6천 km 넘게 떨어진 남태평양 작은 섬, 타라와에서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의 총알받이로 내몰려 목숨을 잃었던 한국인들의 유해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3.06.30 20:58
위스키 구하려 편의점 '오픈런'…2배 비싸도 열광인 이유 요즘 20대, 30대를 중심으로 위스키가 인기죠. 장마철인데도 오늘 한 편의점에는 한정판 위스키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SBS 2023.06.30 20:56
"제로 설탕, 암 위험 15% 높인다…유방암 위험은 22%↑" 요즘 설탕을 빼고 칼로리를 낮췄다는 제로 음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설탕 대신에 쓰는 대체 감미료인 제로 설탕이 암 위험을 15% 더 높인다는 프랑스 연구 결과 나왔습니다. SBS 2023.06.30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