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안전벨트 '뚝'…12미터 짚라인에서 어린이 추락 이번엔 멕시코 북동부의 한 놀이공원으로 가보시죠. 6살짜리 아이가 어른과 함께 집라인에 도전했는데요. 높이가 12미터나 된다는데 제법 용감하죠? 그런데 와이어에 의지해 허공을 가르다가, 갑자기 아래로 뚝 떨어지고 맙니다. SBS 2023.06.30 08:17
휘몰아치는 강물, 고립된 자동차…운전자 구조 작전 예기지 못한 기상 상황이 닥쳤을 때 물가에는 절대로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셔야 하는데요. 이를 무시했다가 큰 일을 당할 뻔한 사람이 있습니다. SBS 2023.06.30 08:15
조각 떼어내더니 입에 '쏙'…손님 피자 훔쳐먹고 재배열 가뜩이나 배달비도 올라서 요즘 배달시켜 먹는 일을 두 번 세 번 고민하게 되는데요. 여기에 일부 배달원들의 황당한 행동도 이유를 보태는 것 같습니다. SBS 2023.06.30 08:13
미 국방부 "격추된 중 정찰풍선, 미 조치로 정보 수집 못 해"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격추된 중국 정찰풍선에 미국산 정보수집 장비가 탑재돼 있었다는 미 언론 보도와 관련해 "알다시피 우린 드론이나 기타 능력 등에서 상용제품이나 미 부품이 사용된 사실을 이전 사례들을 통해 알고 있다"며 "따라서 그 자체가 놀라운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30 08:12
콜로세움에 여친이름 쓰고 미소…이 남성 신원 확인됐다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2천 년 된 유적 콜로세움에 낙서한 무개념 관광객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안사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지난 23일 콜로세움에 자신과 여자 친구의 이름을 새긴 남성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30 08:10
윤 대통령, 국정원 조직정비 보고받아…김규현 원장 재신임 윤 대통령은 이날 보고를 받은 뒤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라"고 당부했다고 국가안보실이 별도 언론공지에서 전했습니다. SBS 2023.06.30 08:10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보복 발언에 30일간 독방 감금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인 피고인 A 씨가 출소 후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발언으로 가장 무거운 징벌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6.30 08:09
주택 매몰 등 피해 잇따라…전남·경북 등 350명 대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43분쯤 경북 영주에서 주택이 산사태로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안에 갇힌 14개월 아기는 오전 7시쯤 심정지 상태로 소방 당국에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BS 2023.06.30 08:08
저출산 · 고령화에…"기초연금, 재정적으로 계속 유지 어렵다" 급격한 저출산·고령화로 현행 기초연금 제도는 재정적으로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는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금 개혁과 사회적 합의 모델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보면, 연구진은 통계청의 '2019년 장래인구특별추계' 자료와 기획재정부의 장기재정 전망 자료를 활용해 기초연금의 재정적 지능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SBS 2023.06.30 08:07
5월 산업 생산·소비·투자 모두 증가…반도체도 소폭 늘어 지난달 산업 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늘었습니다. 산업활동을 보여주는 3가지 지표가 모두 증가한 것은 지난 2월 이후로 석 달만입니다. 다만 경기가 본격적으로 되살아났다고 보기에는 증가세가 미약한 편입니다. SBS 2023.06.30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