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단 1분만 대도 철퇴…'얌체 주차' 강력 단속 시작 날씨가 더워지면서 인도 위 그늘막 아래 주차된 차량이 전국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데요. 내일부터는 1분만 세워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횡단보도 앞 설치된 그늘막 아래 차량 한 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SBS 2023.06.30 10:43
윤재옥, 민주당 본회의 안건 강행 예고에 "민주당 의원총회인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여러 안건 처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3.06.30 10:42
5월 산업 생산·소비·투자 일제히 증가…반도체도 소폭 늘어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늘었습니다.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 산업 생산 지수는 111.1로 전월보다 1.3% 증가했습니다. SBS 2023.06.30 10:30
검찰, '하얏트호텔 난동' 조직원 등 수노아파 39명 기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가 2020년 10월 일어난 '하얏트호텔 난동사건'에 대한 수사로 수노아파 조직원 9명에게 폭력행위… SBS 2023.06.30 10:28
[1분핫뉴스] 들통나서 계획 수정했는데…푸틴, '반란' 사전에 알고도 못 막았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의 반란 계획을 사전에 알아차리고도 제대로 된 대처를 못 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프리고진의 당초 계획은 '무장 반란'이 아니라 '러시아군 수뇌부 생포'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30 10:27
[자막뉴스] "가장 무거운 징벌"…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근황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출소 후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가 30일 독방 감금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6.30 10:27
본회의서 '출생통보제' 처리…노란봉투법 부의안 표결도 여야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출생통보제' 법안 등을 처리합니다. 출생통보제는 부모가 고의로 출생 신고를 누락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의료기관이 출생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SBS 2023.06.30 10:24
홍준표, '반국가세력 발언 책임론' 최형두에 "아직 문재인 눈치 보냐"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늘 자신의 어제 '반국가 세력' 관련 발언에 대해 "시장님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에게 "아직도 문재인 눈치나 보고 슬슬 기냐"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6.30 10:18
[자막뉴스] "저소득 흑인 여성만 유리"…40년 만에 미국 출렁 미국 연방 대법원이 대학 입학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법원은 이 제도가 백인과 아시아계 지원자들을 차별했다며 노스캐롤라이나대와 하버드대를 상대로 제기된 헌법소원에서, 학생들은 인종이 아니라 개개인의 경험에 따라 대우해야 한다며 청구인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SBS 2023.06.30 10:15
[날씨] 연일 장맛비…'시간당 30∼60mm' 남부·제주 집중호우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오늘 중에 그치겠지만,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쏟아지는 집중호우는 내일까지 더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현황과 전망,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SBS 2023.06.3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