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명, 전세 사기 피해자로 첫 인정…"3천 건 밀려있다" 전세사기특별법 시행 한 달 만에 265명이 첫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됐습니다. 여전히 많은 피해자가 지원을 기다리는 만큼 더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SBS 2023.06.28 21:25
엘리엇, '이면 합의'로 삼성으로부터 이미 660억 받았다 얼마 전 우리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에 1천300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국제중재기구의 판정이 나왔죠. 그런데 이와 별도로 엘리엇이 지난해 삼성으로부터도 이미 약 660억 원을 받은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3.06.28 21:22
"방사능 기준치 초과 시 책임진다"…"7대 사항 관철하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여야의 여론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방류 7개월 안에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면 정치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했고, 민주당은 자신들이 제안한 7가지 사안을 일본에 요청하라고 압박했습니다. SBS 2023.06.28 21:20
'외국인 숙련 인력' 한도, 2천 명에서 3만 명으로 늘린다 산업 현장에 사람이 부족하다는 고질적인 문제를 풀기 위해서 정부가 외국인 숙련 기능 인력을 더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한도가 2천 명인데, 이것을 3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SBS 2023.06.28 21:18
"메콩강의 기적에 투자"…1,200명이 920억 피해 입었다 동남아시아의 캄보디아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900억 원 넘게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고령층을 상대로 이런 사기 행각을 벌였는데, 피해자가 1천200명이 넘습니다. SBS 2023.06.28 21:15
[D리포트] 악취에 벌레까지 '몸살'…음식물 쓰레기가 비료? 포크레인 한 대가 깊게 파진 땅에 무언가 쏟아붓습니다. 지난 23일, 증평군 증평읍의 한 마을 차량 블랙박스에 담긴 장면입니다. 매립 현장을 가봤더니, 음식물 찌꺼기와 톳밥 등 각종 쓰레기가 뒤엉켜 있고, 악취에 벌레까지 들끓고 있습니다. SBS 2023.06.28 21:13
중국 남부 폭우, 산사태에 땅꺼짐…49만 명 이재민 발생 중국 남부 지역에 열흘 넘게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49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와 달리 북부 내륙 지역에는 섭씨 40도 안팎의 더위 속에 비가 내리지 않아서 사람들이 물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SBS 2023.06.28 21:12
멕시코에서 피격 한국인 2명 극적 회복…용의자 추적 중 멕시코에서 우리 국민 2명이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수술을 받은 뒤에 지금은 2명 모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피해자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누군가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SBS 2023.06.28 21:08
주차장 입구에서 일주일째 알박기…차주가 경찰에 한 말 상가 주차장의 유일한 출입구를 한 임차인이 차로 막고 사라져 사람들이 피해를 봤는데요. 일주일 만에 차를 빼겠다고 밝혔는데, 건물 관리업체 측은 차주인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SBS 2023.06.28 21:05
천마산서 실종된 40대 남성,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돼 산책하러 간다며 천마산에 오른 40대 남성이 실종된 지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경기 남양주시 천마산 정상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던 경찰이 4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SBS 2023.06.28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