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한화 감독 "하주석, 리그 상위 유격수…못 뛸 이유 없어" 최 감독은 오늘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전을 앞두고 "하주석의 유격수 수비 능력은 리그 상위급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며 "뛸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진다면 안 뛰게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27 17:24
'이상민 탄핵' 변론 절차 마무리…이르면 다음 달 결론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을 이유로 탄핵 소추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마지막 변론이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열렸습니다. 유족들은 이 장관의 파면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SBS 2023.06.27 17:23
'러 정권 붕괴되면?' 골치 아픈 서방…일단 '내부다툼' 선긋기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반란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통치력에 커다란 흠집이 났다는 관전평이 나오지만 미국 등 서방 정부는 신중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3.06.27 17:22
[오뉴스 출연] 바그너 '무장 반란 사태' 향후 전망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오늘의 이슈를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3.06.27 17:21
U-20 월드컵 축구 4강 선수단에 포상금 1천500만 원씩 지급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한국 선수단에 1인당 천오백만 원씩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U-20 월드컵 4강에 오른 우리 선수단에 1인당 1천500만 원씩 포상금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6.27 17:20
'4만 명 치사량' 마약성 진통제 처방 남발한 의사 구속 특정 환자 한 명에게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패치 4천800장을 처방한 의사가 구속기소 됐습니다. 처방받은 환자도 다른 사람에게 이 펜타닐을 판매하다가 함께 구속 기소됐습니다. SBS 2023.06.27 17:14
여야, '킬러 문항 배제' 놓고 공방…'정순신 방지법' 통과 국회 교육위원회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수능 킬러 문항 배제'에 대한 질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교육위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가 늦어질 경우, 피해자나 보호자가 신고할 수 있게 한 이른바 '정순신 방지법'을 통과시켰습니다. SBS 2023.06.27 17:08
'윤리자문위 요구 거부' 김남국 "자산 신고 통해 내역 제출할 것"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은 "가상자산 거래 내역은 국회의원 가상자산 신고 절차를 통해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7 17:06
당첨만 되면 '5억 로또'…무순위 1가구에 83만 명 몰렸다 서울 흑석동 아파트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83만 대 1을 기록했습니다. 무순위 물량 한 가구에 무려 83만 명이 청약을 한 건데요. 당첨만 되면 5억 로또라는 얘기에 신청자가 대거 몰렸습니다. SBS 2023.06.27 17:06
중 · 러, 북한 편들기…"북 안보 우려 해결 못해 한반도 긴장" 중국과 러시아 외교부는 오늘 류샤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어제 베이징에서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7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