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고 영아 2천336명…"23명 조사에 3명 사망 · 2명 유기" 지난 8년 동안 병원 출산 기록은 있는데 출생신고가 안 된 영유아가 2천23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중에서 우선 23명의 소재를 확인해 봤는데 최소 3명은 이미 숨졌고 2명은 유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6.22 17:03
정부, 출생 신고 안 된 2,236명 전수 조사 나선다 보건복지부가 오늘 긴급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채 '임시 신생아 번호'만 있는 아동 2천236명을 전수조사해 소재와 안전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2 17:01
'수원 영아 살해' 30대 친모 내일 오후 영장실질심사 자녀 2명을 출산한 직후 살해하고 시신을 수년 동안 냉장고에 보관해 온 30대 친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내일 열립니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오늘 친모 A 씨에 대한 영아살해 혐의 구속영장을 수원지법에 청구했습니다. SBS 2023.06.22 17:01
K리그1 강원, 정경호 수석코치 영입…주장은 한국영 강원은 "팀의 '2대 주장'을 맡았던 정경호를 수석코치로 영입했다"라며 "2009∼2011년 강원에서 활약했던 정경호 수석코치는 약 12년 만에 고향 팀에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2 16:59
야 4당, '언론장악 저지 대책위' 구성…"'땡윤 뉴스' 혈안" 민주당 고민정·정의당 류호정·기본소득당 용혜인·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권 언론장악 저지 야 4당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6.22 16:57
[D리포트] 클린스만 "시간이 지나면 전술색 뚜렷해질 것" 이례적으로 평가전 직후 기자회견을 가진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대한 빨리 결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상대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인 시간도 많았다"면서 "4경기 중 분명히 승리가 있어야 했다"고 부임 후 치른 평가전들을 돌아봤습니다. SBS 2023.06.22 16:55
"산소 거의 없는데"…실종 잠수정 '골든타임' 막바지 수색 총력 미국과 캐나다 등 다국적 수색팀은 지난 20일 '쾅쾅' 치는 듯한 수중 소음이 탐지된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저녁 브리핑에서 해당 해역을 원격수중탐사장비 2대와 선박 5대가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전했습니다. SBS 2023.06.22 16:47
[자막뉴스] "여기 다 내 자리"…상상도 못 한 승객 행동 한 여성이 좌석을 비닐랩으로 칭칭 감고 있습니다. 연달아 세 개의 좌석을 비닐랩으로 둘러싸 마치 울타리라도 치는 듯한데요. 이 여성은 보다 쾌적… SBS 2023.06.22 16:46
김미애 "보호출산제, 출생통보제 도입 서둘러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수원 냉장고 영아 유기 사건을 계기로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 도입을 서둘러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익명이 보장된 상태에서 산모가 출산할 수 있는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SBS 2023.06.22 16:34
우상혁, 7월 3일 스톡홀름에서 바르심 · 탬베리와 빅매치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도쿄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무타즈 에사 바르심, 장마르코 탬베리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맞붙습니다. SBS 2023.06.22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