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교과 내 출제' 부연 설명…"이권 카르텔" 비판 감사부터 징계까지 교육 당국이 이처럼 강경하게 나선 배경에는 교과 과정을 벗어난 수능 문제가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문제의식이 있습니다. SBS 2023.06.17 08:13
4시간 반 만에 복구돼 열차 운행…단전 원인은 오리무중 어제 오후 단전 사고로 수도권 경의선 열차가 지연돼서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는데요, 어쩌다가 전기가 끊겼는지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3.06.17 08:07
클린스만호, '남미 복병' 페루에 1대 0 패배…첫 승 실패 축구대표팀이 '남미의 복병' 페루와 평가전에서 1대 0으로 졌습니다. 주장 손흥민이 '스포츠 탈장' 수술 여파로 벤치를 지키고, 수비의 핵인 김민재, 김영권이 군사훈련과 부상으로 빠진 대표팀은 FIFA 랭킹 21위 페루에 전반 11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SBS 2023.06.17 08:02
미국 남부 휩쓴 토네이도에 4명 사망 · 100여 명 부상 미국 남부 텍사스와 플로리다를 휩쓴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미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후 텍사스주 페리턴시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11살 어린이와 60대 여성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7 07:59
북한 우주발사체 보름 만에 인양했지만…"2단 엔진 없어" 북한이 지난달 31일 발사한 우주발사체의 잔해를 우리 군이 보름 만에 바다에서 건져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 발사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엔진'은 없던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3.06.17 07:56
수능 5개월 앞 윤 대통령 발언에…수험생·학부모 '혼란' 감사부터 징계까지 당국은 수능의 공정성을 위해서라며 칼을 빼들었습니다. 이례적으로 대통령까지 나서서 출제 방향을 언급했는데, 당장 시험을 150일 정도밖에 남기지 않은 지금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모두 혼란에 빠졌습니다. SBS 2023.06.17 07:52
권도형 "위조 여권인 줄 몰랐다…에이전시는 기억 안나" 위조된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테라 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가 "여권이 모두 진짜인 줄 알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6.17 07:46
버스기사 "깜빡 졸았다"…중학생 탄 수학여행 버스 '쾅쾅' 중학생들을 태운 수학여행 버스 3대를 포함해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학생과 운전자 등 모두 80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가장 먼저 사고를 낸 버스 기사는 '깜빡 졸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SBS 2023.06.17 07:44
건설노조, 오늘 분신 노동자 범시민 추모제 개최 민주노총 건설노조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달 분신해 숨진 건설노동자 양회동 씨에 대한 범시민 추모제를 오늘 개최합니다. 건설노조는 양 씨의 장례식… SBS 2023.06.17 07:37
'BTS 10주년' 여의도에 30만 명 몰린다…오후에 교통 통제 오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방탄소년단, 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불꽃놀이까지 더해져서 수십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국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SBS 2023.06.17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