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홍콩 찾은 '러버덕'…찜통더위에 결국 '스르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란 오리, '러버덕'이 홍콩에 떴습니다. 10년 만에 홍콩 빅토리아 하버를 다시 찾은 건데요. 2013년 첫 전시 당시에도 800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증명했는데, 이번에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3.06.13 08:24
'BTS 10주년' RM "불안하고 고통스럽겠지만 나아가겠다"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RM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인 6월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SBS연예뉴스 2023.06.13 08:22
미국 서비스 노조 가입 대상자 '3분의 1'이 가입 거부 미국 최대 규모 서비스 노조의 가입 대상자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노조 가입을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2일 정책전문매체 '일리노이폴러시'는 연방 노동부 최신 보고서를 인용, "'북미서비스노조 헬스케어 일리노이-인디애나-미주리-캔자스 지부' 가입 대상자의 최소 3분의 1 이상이 노조에 가입하지 않았다"며 "노조 지도부가 노조비를 적합한 목적에 의미있게 사용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조합원이 적지 않은 듯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3 08:21
강심장도 다리가 후들후들…세계 최대 규모 '유리 전망대' 배짱으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강심장들에게 주목받는 여행지가 있습니다. 세계 기록까지 갖고 있다는데요, 함께 떠나보시죠. 한 발 한 발 내딛는데 아래로 천길 낭떠러지가 그대로 보입니다. SBS 2023.06.13 08:21
미 해안 은빛 물결, 알고 보니…수온 올라 '물고기 떼죽음' 미국 텍사스주 남부의 한 해안이 은빛 물결로 가득합니다. 자세히 보니 모두 물고기인데요. 멕시코만 바다에 접한 이 해안은 최근 기온이 섭씨 33도까지 치솟으면서 죽은 물고기들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SBS 2023.06.13 08:19
"한국인 70%, 미중 경쟁에 여야 정치적 대립 격화 전망" 한국인의 70%는 미중 간 경쟁 속 여야 정당들이 한쪽 편을 드는 탓에 정치적 대립이 격화할 것이라고 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정치컨설팅업체 유라시아그룹은 미중 경쟁에 관해 한국, 필리핀, 싱가포르 3국의 18∼65세 국민 각 500명씩 총 1천500명에 의견을 물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SBS 2023.06.13 08:17
"로또 당첨 번호 보장"…회비 수백만 원 날린 사례 잇따라 복권 당첨 번호를 예측해 알려준다는 말에 속아 수백만원대 가입비를 냈다가 돈을 날린 피해자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찰청 게시판에는 지난달 7일부터 어제까지 인천에 있는 A 업체를 수사해 처벌해달라는 민원성 게시글과 댓글 등 100여 건이 잇따라 올라와 있습니다. SBS 2023.06.13 08:15
"여기가 내 나라!"…미 사막에 등장한 '초소형 국가' "오늘부터 여긴 다 내 나라!" 이렇게 우기면 다 되는 걸까요?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에 스스로 독립을 선포한 나라가 있어 화제입니다. SBS 2023.06.13 08:14
명세빈, '결혼사칭남' 주의 당부…"투자 받으려 시도" 배우 명세빈 씨가 자신의 예비 남편이라고 사칭하는 남성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한 남성이 '명세빈과 곧 결혼할 사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강남 일대 부동산과 고가의 가구 판매점 등을 둘러보고 다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13 08:13
'트럼프의 안보보좌관' 볼턴 "신속한 재판으로 정치 생명 끝내야" 볼턴 전 보좌관은 12일 CNN에 출연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건 반출 혐의 기소는 "파괴적"이라며 "이번 기소로 트럼프의 정치 경력이 끝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13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