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부산 돌려차기' 보복 예고에 칼 빼든 법무부 [A 씨/피해자 : 지금 구치소에서 탈옥해서 배로 때려죽이겠다. 이번에는 진짜 바로 죽여버리겠다 결국 제 가족이나 제 주변 사람들까지 다치면 어떡하지. SBS 2023.06.10 08:16
[비머pick] "지금 맘껏 먹고 죽으면 갚으세요"…1만 명 몰렸다 뉴질랜드의 한 피자 체인업체가 피자값을 고객이 사망한 뒤에 받는 독특한 마케팅으로 화제입니다. 이른바 '애프터 라이프 페이', 즉 '사후세계 지불' 방식입니다. SBS 2023.06.10 08:16
[비머pick] "교도소 좁아서 스트레스"…국가에 소송한 사형수가 벌인 짓 한 사형수가 "교도소 수용 공간이 열악하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수천만 원의 배상금까지 요구한 그는 누구일까요? 소송을 건 사형수는 47살 조 모 씹니다. SBS 2023.06.10 08:15
"킁킁, 여기 있다!"…국내 유일 흰개미 탐지견 '초롱이' 지난달 서울 강남의 한 주택가에서 외래 흰개미가 발견됐었죠.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종이기도하고 또 해충이어서 피해가 우려가 됐는데 빠르게 대응해서 모두 박멸할 수 있었습니다. SBS 2023.06.10 08:08
BTS 데뷔 10주년…완전체 신곡 '테이크 투' 발표 BTS,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 '테이크 투'를 발표했습니다. 군 입대한 멤버들까지 7명, 곡 작업에 참여했는데, 발표 전부터 일찌감치 빌보드 순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3.06.10 07:52
서경환·권영준 대법관 제청…'대통령실 경고' 통했나 김명수 대법원장이 서경환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권영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대법관에 임명해 달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청했습니다. 김 대법원장과 가까운 이른바 진보 성향 후보들이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갈등은 없을 걸로 보입니다. SBS 2023.06.10 07:51
챗GPT 아버지 "우려 공감…AI는 인류에게 혜택 줄 것"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 우리 삶에 큰 혁신을 가져올 거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우리 일자리를 줄이거나 윤리적 문제를 일으킬 거라는 걱정도 함께 나왔습니다. SBS 2023.06.10 07:48
"30대 소아과 의사, 10년 후엔 다 사라져" 현장의 비명 지난달 어린이날 연휴에 다섯 살 아이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서 끝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야기했습니다. SBS 2023.06.10 07:46
'비상문 강제 개방' 수리비만 6억 원 넘어…부담은 누가? 지난 달 착륙하던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비상문을 연 일이 있었죠. 10분 가까이 문이 열린 채 비행한 걸로 확인됐는데, 비상문과 주변 부품들이 망가져서 수리비가 6억 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SBS 2023.06.10 07:44
이재명-싱하이밍 회동에…"삼전도의 굴욕" vs "적반하장도 유분수" 정치권도 들끓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중국 측의 내정간섭이자 심각한 외교적 결례였다며 당시 자리를 함께 했었던 이재명 대표에게도 책임을 물었습니다. SBS 2023.06.10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