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빼달라" 요구한 여성 무차별 폭행…전직 운동선수 입건 전직 운동선수가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단지 상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전직 운동선수인 30대 남성 B 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3.05.24 08:45
"40세 이후부턴 살이 쪄도, 빠져도 문제…사망 위험 높여" 40세 이후부터는 급격한 체중 변화만으로도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김규리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권소윤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40∼80세 성인 64만 5천260명을 대상으로 평균 8.4년을 추적 관찰한 결과, 중년 이후 체중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23.05.24 08:43
"생쥐에 산소 공급 줄였더니…노화방지 · 수명연장 효과" 미국 보스턴 하버드의대·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뱀시 K. 무타 교수팀은 24일 과학저널 '플로스 생물학'에서 노화 모델 생쥐를 정상적인 산소 농도와 낮은 산소 농도 환경에서 사육하는 실험을 통해 산소 제한의 수명 연장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24 08:41
'북 해킹 논란' 선관위, 지난해 사이버 공격 4만 건 당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작년 한 해에만 약 4만 건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실이 선관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2022년 3만 9천896건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습니다. SBS 2023.05.24 08:37
강남 주택가서 마약용 양귀비 재배?…성분 분석 중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 "양귀비를 재배하는 것 같다"는 이웃 신고를 받고 80대 여성 A 씨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집에서 기르던 양귀비 80주를 압수했습니다. SBS 2023.05.24 08:35
심형탁, 모친 빚에 '억대 소송' 휘말렸지만…무죄 판결 배우 심형탁 씨가 모친의 빚으로 억대 소송에 휘말렸지만, 최근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앞서 심형탁 씨의 모친은 심형탁 씨의 계좌를 통해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는데요. SBS 2023.05.24 08:33
대법 "보증금 떼여도 새 세입자 구하기 협조해야 지연이자 지급" 보증금을 떼인 임차인이 집주인을 상대로 소송을 내 이기더라도 새 세입자를 구하는 데 협조하지 않았다면 판결금 지급 지연에 따른 이자는 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05.24 08:30
안젤리나 졸리, 소신 담은 패션사업…"난민 고용 · 구제 재료"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소신을 담은 패션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난민을 채용하고 남은 옷감을 재사용하는 등 남다른 계획을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SBS 2023.05.24 08:29
한국, 미국에 "반도체보조금 받아도 중국서 10%까지 증산 허용하라" 한국 정부가 미국 반도체법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중국 내 반도체 생산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범위를 두 배로 늘려달라고 미국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3.05.24 08:26
대한체육회,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 베이스캠프 실사 체육회 관계자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조리사 등으로 이뤄진 5명의 실사단은 지난주 프랑스 파리 남동쪽으로 57㎞ 떨어진 퐁텐블로 지역에 있는 캄프 귀네메르를 방문해 훈련장과 숙박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SBS 2023.05.24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