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30분간 청바지 들여다본 판사들…사건 반전 급물살 지난해 5월, 한 3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오피스텔 현관까지 쫓아가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재판… SBS 2023.05.19 14:04
국정원 "탈북 가족, 남한 방송 보며 동경…코로나 통제에 귀순" 이달 초 어선을 타고 서해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탈북민 가족 일행은 코로나19에 따른 북한의 통제 강화를 견디다 못해 귀순을 결심했다고 정부 조사에서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5.19 13:56
프로농구 인삼공사, FA 정효근 영입…첫해 보수 5억 원 2014-2015시즌 데뷔해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만 뛴 정효근이 프로농구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습니다. 인삼공사는 오늘 신분인 정효근과 계약했다. SBS 2023.05.19 13:55
[Pick] "500만 원 든 명품백 50분 만에 찾아"…중국인 관광객 놀란 사연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서 현금 500만 원이 든 명품 가방을 잃어버렸다가 이를 습득한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되찾은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오늘 경찰 등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A 씨는 지난 1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현금 500만 원과 신용카드 2장이 든 분홍색 샤넬 가방을 분실했습니다. SBS 2023.05.19 13:53
흉기 찔리고도 선처 요청 연인 덕에 20대 여성 집행유예 흉기에 찔리고도 선처를 요청한 연인 덕에 2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을 유예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5.19 13:53
950차례 112 장난전화 건 60대…경찰 옆에서도 장난전화 1년 가까이 900차례 넘게 112에 장난전화 한 60대 남성이 경범죄 단속 과정에서 수배 사실이 틀통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9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18일 낮 12시 20분께 112종합상황실에 장난전화가 걸려왔습니다. SBS 2023.05.19 13:53
잠자던 생후 1개월 갓난아이 돌연사…"영아급사증후군 가능성" 태어난 지 한 달이 된 아기가 집에서 자다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9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0시 10분쯤 영주시 한 가정집 안방에서 생후 한 달 된 남자 아기가 엄마와 잠을 자다가 호흡이 없는 것을 외할머니가 발견했습니다. SBS 2023.05.19 13:50
[1분핫뉴스] "BTS 진 보려고…" 무단이탈한 간호장교 한 간호장교가 입대한 BTS 진을 만나기 위해 근무지를 무단이탈해 신병교육대로 찾아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8사단 소속 간호장교 A 중위는 지난 1월, 본인의 자동차를 타고 BTS 진이 있던 5사단 신병교육대로 갔습니다. SBS 2023.05.19 13:47
섣불렀던 '아마존 정글 어린이 기적 생존' 발표…"아직 아냐" "아이들이 구조됐다"는 소셜미디어 게시글로 전 세계 언론들의 '오보'를 불러온 콜롬비아 대통령은 해당 트윗을 삭제했습니다. SBS 2023.05.19 13:46
시진핑 "외세 간섭·색깔혁명 반대"…중앙아시아 5개국과 정상회의 시 주석은 중국 산시성 시안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중국·중앙아시아 운명공동체 건설을 위한 방안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5.19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