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47분' 울버햄프턴, 브라이턴에 6대 0 참패 황희찬이 후반 투입돼 47분을 뛴 소속팀 울버햄프턴이 브라이턴에 기록적 대패를 당했습니다. 황희찬은 브라이턴의 팔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브라이턴과 원정 경기에서 4대 0으로 뒤진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습니다. SBS 2023.04.30 09:43
검찰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 최고 사형 구형" 검찰이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하는 범죄자에게 최고 사형까지 구형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청소년에 마약을 공급하거나, 마약 유통에 가담시킨 사범, 그리고 청소년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사범에 대해 구속기소를 원칙으로 하고 현행법의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해 최고 사형·무기징역까지 구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30 09:31
"왜 쿵쿵거려" 윗집에 흉기 휘두른 70대 남성 체포 층간소음이 난다면서 위층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7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북 김천경찰서는 윗집 60대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75살 A 씨를 체포했습니다. SBS 2023.04.30 09:28
북한, 한미에 "우리 국가 존재 부정…반드시 비싼 대가"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입장 발표에 이어 오늘은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내고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반발 목소리를 이어갔습니다. 중앙통신은 '위험천만한 핵전쟁행각의 진상을 해부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한미가 발표한 워싱턴선언과 관련해 "이번처럼 우리를 핵공격 대상으로 지명하고 핵전략자산의 정기적이며 지속적인 조선반도 전개를 노골적으로 쪼아박은 전례는 찾아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4.30 09:27
귀가 중 추락해 군 병원 수술받다 숨진 군인…대법 "보훈대상자 아냐" 직무수행과 무관한 사유로 다쳐 군 병원에서 수술을 받다가 숨진 군인을 보훈보상 대상자로 인정하면 그 범위가 과도해진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04.30 09:16
경찰 국수본, 보험사기 특별단속…적발액 작년 1조 넘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다음 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보험사기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보험재정 건전성을 훼손하고 보험료 부담을 가중하는 보험사기는 지난해 적발액이 사상 최초로 1조 원을 넘는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인다는 판단에 따른 겁니다. SBS 2023.04.30 09:12
[Pick] "고기보다 저렴"…18개월 딸에게 귀뚜라미 먹이는 캐나다 엄마 캐나다의 한 여성이 18개월 된 자신의 딸에게 귀뚜라미를 먹인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음식 칼럼니스트 티파니 리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30 09:10
'형용사: 특출난, 유일무이한'…펠레, 포르투갈어 사전 등재 '축구 황제' 펠레의 이름이 '뛰어난, 비교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사람을 의미하는 형용사로 브라질 사전에 영원히 남게 됐습니다. SBS 2023.04.30 09:10
[스브스夜] '그알' 강남 납치 살인 사건, 다섯 명의 공범들이 '진짜' 노린 것은 무엇? 강남 납치 살인 사건, 그들이 진짜 노린 것은? 2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다섯 명의 공범들 - 강남 납치 살인 미스터리'라는 부제로 지난 3월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납치 살인 사건을 조명했다. SBS연예뉴스 2023.04.30 09:06
[라이브] 거대 양당 지지율 하락…'제3당' 출현 가능할까? '제 3지대'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늘 존재해 왔죠. 하지만 성공을 맛보기도 전에 사라진 정당들도 많았습니다. 또 성공한 듯 보였으나 결국 사라져버린 정당들도 꽤 많습니다. SBS 2023.04.30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