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남녀노소 2,000명이 '껑충'…123층 계단 뛰어오른 날 123층 꼭대기를 향해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뜀박질을 하며 활기차게 출발합니다. 2917개 계단을 올라야 도달할 수 있는 높이 550m의 결승점. SBS 2023.04.23 14:07
[스프] 72명이 희생된 참사, 어떻게 응시하고 기록하며 기억해야 할까 72명의 생명이 스러진 그날 밤 6년 전 한 초여름 밤, 요란한 사이렌 소리를 들었다. 뭔가 큰일이 났구나 직감하고 뉴스를 확인할 만큼 사이렌 소리는 크고 길었다. SBS 2023.04.23 14:00
[자막뉴스] "송영길, 빨리 당당히 귀국"…오늘 한국행 비행기 탑승 송영길 전 대표와 가까운 민주당 A 의원은 SBS와 통화에서 어제 아침 프랑스 파리에 있는 송 전 대표와 통화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조기 귀국 요청에 대해 송 전 대표가 "최대한 빨리, 그리고 당당히 한국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며, "항공편을 알아보고 있으며 현지 기자회견에서 귀국 시점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4.23 13:58
서울 집값, 0.55% 하락…낙폭은 3개월째 둔화 23일 KB국민은행의 주택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단독주택 포함) 평균 매매가는 전월 대비 0.55% 하락했습니다. SBS 2023.04.23 13:50
[자막뉴스] "수단서 국민 29명 곧 철수"…청해부대 급파 지시 총성이 들리고, 건물에서는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건물에 폭탄이 떨어지자, 숨어 있던 사람이 놀라 주위를 살핍니다. 남궁환 주수단 대사는 SBS와 통화에서 수단에서 철수를 준비하고 있는 교민과 대사관 직원이 모두 29명이라고 확인했습니다. SBS 2023.04.23 13:49
'인파 밀집 시 경찰 질서유지' 위기관리 매뉴얼에 명시 공연장·경기장 안전 관련 매뉴얼 위기 유형에 '인파 사고'가 추가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개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4.23 13:40
미국, 수단서 외교관 등 자국민 철수 완료…대사관 일시 폐쇄 미국 정부는 무력 분쟁이 일어난 수단에서 외교관과 가족 등 자국민을 전원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나의 명령에 따라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미 정부 요인을 철수시키는 미군 작전이 시행됐다"며 "성공적으로 그들을 안전히 데려온 우리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23 13:22
[영상] 송영길 파리 기자회견 "민주당 탈당…귀국해 검찰 조사받겠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정치적 책임을 지고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23 13:21
태국, 폭염에 야외활동 자제령…체감온도 54도까지 올라 최근 세계 곳곳에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태국도 기온이 치솟아 정부가 야외 활동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태국 기상국은 이달 평균 기온이 약 40도 수준이며, 지난 21일 방콕, 촌부리, 푸껫 등의 체감 온도는 54도에 달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23.04.23 13:20
의류 · 신발 물가 6.1% 올라…11년 만에 최고 상승률 지난달 의류·신발 물가가 1년 전보다 6% 넘게 올라 1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지출목적별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의류 및 신발 물가는 1년 전보다 6.1% 상승했습니다. SBS 2023.04.23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