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 온통 뿌옇다…미세먼지 농도, 올해 최고 수준 중국발 대규모 황사가 유입되면서 전국에 '황사위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공기질은 올들어 최악인데요. 이번 황사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4.12 17:01
[Pick] "아이들 안전 먼저"…건물 뚫어 길 내준 '천사 건물주' 전주시 한 건물주가 10년간 임대 수익을 포기하고 상가 내부에 인근 주민들을 위한 통로를 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북 전주시 인후동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박주현씨 부부는 10년 전 가게가 위치한 상가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 건물의 한가운데를 뚫어 주민들의 통로로 내놨습니다. SBS 2023.04.12 16:33
[D리포트] 또 정순신 없는 청문회…"하루하루 힘겨워" 모레 국회에서 열릴 예정인 이른바 '정순신 청문회'에 정순신 변호사가 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 아들의 학교폭력으로 낙마한 정 변호사는 지난달 31일에 이어 이번에도 공황장애 진단서와 함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SBS 2023.04.12 16:21
[Pick] "내가 누군지 알아?"…택시 기사 · 경찰 폭행한 '전과 공무원' 술에 만취한 채 택시 기사와 경찰관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공무원이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공무원은 과거 공무집행방해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4.12 16:18
러 서부 전승절 열병식 취소…탱크 너무 많이 잃었나 러시아 여러 지역에서 다음 달 9일 전승절 기념 열병식을 취소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서 군사 장비와 병력을 다수 잃었기 때문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3.04.12 16:14
[사실은] 동해안의 지독한 봄철 산불…"피해 규모 13배" 화마가 지나간 자리는 참혹했습니다. 이번 강릉 산불로 축구장 면적 530배에 이르는 산림 379㏊가 불탔습니다. 한 명이 숨졌고 16명이 다쳤으며, 323세대 649명의 이재민이 생겼습니다. SBS 2023.04.12 16:11
미국 정부, 조현동 대사 신임장 제정식도 '초고속'…17일 예정 미국 정부가 조현동 주미대사에 대한 신임장 제정식 일정도 매우 신속하게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조 대사에 대한 아그레망을 역대 최단기간인 1주일 만에 내준 미국 정부가 신임장 제정식까지 최단 시일에 잡은 것은 이달 말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와 한미 동맹 70주년의 의미를 감안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SBS 2023.04.12 16:10
등산하듯 오르던 물가…"그나마 조금 잦아들어?" 'SBS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박연미 경제평론가 ---------------------------------------… SBS 2023.04.12 16:07
'KF94 마스크' 꺼내게 만든 중국발 최악의 황사 'SBS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임영욱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 -----------------------------… SBS 2023.04.12 16:06
[D리포트] '동거녀 · 택시기사 살해' 이기영에 사형 구형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기영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기영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3.04.12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