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두 번째 스크린 주연작 '보스'…6일 크랭크인 배우 조우진의 두 번째 스크린 주연작 '보스'가 촬영을 시작했다. 10일 배급사 마인드마크에 따르면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이 출연을 확정 지은 '보스'가 지난 6일 크랭크인했다. SBS연예뉴스 2023.04.10 09:24
400만 넘은 '스즈메의 문단속' 5주 연속 정상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한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관객 40만 4천여 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SBS 2023.04.10 09:23
남북 통신선 나흘째 불통…연락사무소 · 군 통신선 모두 안 받아 북한이 오늘도 남북 통신선에 응답하지 않아 남북 간 연락망이 나흘째 불통됐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9시 남북 연락사무소 간 업무 개시 통화에서 북측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0 09:22
[취재파일] 논란의 승부 조작 사면…도대체 누가 주도했나? 도대체 이 사면안을 누가 주도했을까 지난 열흘 남짓, 이 질문을 끊임없이 던졌다. 안타깝게도 주도자를 특정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사면권은 회장의 고유 권한이라는 규정(대한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24조)을 근거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무한책임을 묻는 이도 있었고, 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전무이사와 사무총장을 가리키는 이들도 있었다. SBS 2023.04.10 09:21
형사 기소 트럼프, 격투기 경기 관람…관객은 '레츠 고 브랜든' 환호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서 처음으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관객들의 환호 속에 격투기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8일 밤 UFC 경기가 열린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커세야 센터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0 09:14
미 78세 할머니 은행 강도하다 덜미…"놀라지 말고 돈 내놔" 쪽지 미국에서 두 차례 은행강도 전과가 있는 78세 할머니가 또다시 은행을 털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보니 구치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지난 5일 오후 캔자스시티 인근 소도시 플레전트힐의 한 은행에서 강도짓을 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습니다. SBS 2023.04.10 09:12
[비머pick] 환불 요청에 "처리하겠다"더니 9년째 '배송 준비 중' 온라인 쇼핑몰에서 산 옷을 환불 요청했지만 9년이 지나도록 처리되지 않고 있다는 사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산 글쓴이는 3주 만에 구매한 상품 일부를 배송받고 이후 모든 상품을 취소하고 환불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4.10 09:11
[비머pick] 하루 1만 보? 정말 얼마큼 걸으면 도움 될까? 하루 1만 보는 걸어야 건강하다, 이건 일본 만보계 업체의 상술에서 유래했다고 하죠? 그럼 하루에 얼마나 걸어야 건강해지는 걸까요? 미국 UCLA 대학과 일본 교토대 공동연구팀은 중년층이 하루 8천 보 이상 걸으면 사망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3.04.10 09:11
[비머pick] 1년에 알바 '169번' 채용 경험 있다는 편의점 상황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년 동안 편의점 알바 169번 바뀌려면 어때야 할 것 같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에는 편의점주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문자 메시지도 있었는데요, "매장 내 손님이 계실 땐 앉지 마시기 바란다", "유니폼 지퍼 올려서 착용하세요", "담배 재고 보루까지 확인해야 한다" 등 알바생이 알겠다고 답장한 뒤에도 지시는 2∼7분 간격으로 이어졌습니다. SBS 2023.04.10 09:10
미국, '기밀 유출' 의혹에 "극비 포함 문서인지 유효성 평가 중" 미 국방부는 온라인에서 '기밀 문건' 유출 의혹을 조사해온 것과 관련해 "유효성을 평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소셜미디어에서 떠도는 중인 민감하고 극비인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보이는 문건 촬영본의 유효성을 살펴보고 평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4.10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