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34곳 '쇠구슬 테러' 40대 남성 구속…"깡통 쏘다 싫증 나서"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1년 넘게 고층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가정집 30여 곳에 피해를 입힌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3.04.10 12:39
천공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여한 적 없다"…경찰에 진술서 제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역술인 천공이 자신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천공이 지난주 변호인을 통해 대통령 관저 이전에 전혀 관련이 없다는 내용의 서면 진술서를 제출했다"고 밝습니다. SBS 2023.04.10 12:35
은행-증권사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자녀 계좌 개설' 앞으로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가 은행이나 증권사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자녀 명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중으로 법정대리권을 가진 부모가 비대면 방식으로 자녀 명의의 계좌를 만들 수 있도록 관련 가이드라인을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4.10 12:33
경찰 "유아인과 함께 마약류 투약한 공범 수사 중"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기자간담회에서 "유 씨에 대한 2차 소환 조사를 앞두고 함께 투약한 공범을 추가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10 12:32
총기 · 실탄까지 국내 밀수한 40대 마약 판매상 검거 미국에서 마약과 함께 총기와 실탄까지 밀수한 40대 마약 판매상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미국 LA에서 활동하던 마약 판매상 A 씨는 지난해 45구경 권총과 실탄 50발, 약 10만 명이 동시투약 가능한 필로폰 3.2kg 등을 이삿짐으로 위장해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4.10 12:27
타워크레인 사업자 조합, 조종사 60명 '월례비' 수사 의뢰 타워크레인 조종사를 고용하는 사업 단체가 월례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챙긴 조종사 수십 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타워크레인 사업자들이 조종사들을 수사 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3.04.10 12:25
욘 람, '명인 열전' 마스터스 역전 우승…세계 1위 탈환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메이저 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스페인의 욘 람 선수가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SBS 2023.04.10 12:19
중국군, 타이완 포위형 군사훈련 사흘째…실탄 사격 중국이 타이완을 포위하는 형태의 고강도 군사훈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흘째인 오늘 실탄 사격훈련을 시작했고 타이완섬을 직접 타격하는 시뮬레이션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4.10 12:18
'미스터 션샤인' 황기환 애국지사 100년 만에 유해 송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실제 주인공이자 일제강점기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황기환 애국지사의 유해가 순국 100년 만에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SBS 2023.04.10 12:14
양육비 지원 확대 등…한부모가족 정책 기본계획 발표 정부가 한부모가족에게는 양육비 지원을 확대하고 주택지원 문턱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에게는 감치명령 없이도 운전면허 정지와 출국금지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3.04.10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