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기하지 말라는 지적에 화나서"…떼로 몰려와 분풀이 미국 뉴욕주의 한 마트에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여성 손님 여러 명이 계산원에게 달려들어 폭력을 가하는데요. 다른 직원들이 황급히 말려봤지만 자리를 옮겨가며 계산원을 계속 때린 이 여성들. SBS 2023.03.07 08:01
케이프타운 근해 백상아리들, 범고래 한 쌍에 '수난' 바다에서 가장 큰 포식자 중 하나이며 포악하기로 이름난 백상아리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근해에서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 한 쌍의 공격에 떼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SBS 2023.03.07 08:01
3억대 '반값아파트' 고덕강일3단지 일반공급 67대 1 분양가 3억 원대의 '반값아파트'로 알려진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 일반공급 사전예약이 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3.03.07 08:00
치마 입고 등교한 남학생들…"여학생 옷차림 단속 그만" 딱히 성별을 구별하지 않는 이른바 '젠더리스' 패션이 뜬다고 하던가요? 최근 영국의 한 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치마를 입고 등교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3.07 08:00
중학생이 텔레그램으로 필로폰 구매 · 투약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인터넷으로 구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A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인 A양은 어제 오후 6시40분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산 필로폰 0.05g을 동대문구 자신의 집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3.07 07:59
"나 장교야" 호통에 검문소 뚫렸다…민통선 드나든 민간인 장교를 사칭한 민간인이 최전방의 민간인 출입통제선을 허가 없이 넘나드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강원도 민통선의 한 검문소에서 20대 민간인 남성 A 씨가 차에 탑승한 상태로 통과를 요구했습니다. SBS 2023.03.07 07:58
"오사카행 항공권, 이젠 이 수준까지 폭등…무슨 일이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항공권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항공권은 60만 원대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SBS 2023.03.07 07:58
백 경사 피살사건…21년 만에 권총 발견으로 전환점 맞아 전북지역 주요 장기 미제사건 중 하나로 전국적 관심을 모았던 백 모 경사 피살 당시 사라진 그의 권총이 21년만에 발견되면서 이 사건의 의문이 풀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3.03.07 07:56
'치매 진단' 브루스 윌리스 아내, 파파라치에게 "소리치지 마" 영화 '다이하드'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지난달 치매 판정을 받은 뒤 그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려는 파파라치들이 접근하자 윌리스의 아내가 이들에게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23.03.07 07:54
최근 5년간 서울시 부동산 거짓 신고 5건 중 거의 1건은 '강남구' 최근 5년 내 서울시내 부동산 거짓 신고 5건 중 1건 가까이는 강남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집계된 부동산 거짓 신고 건수는 총 583건으로, 이 가운데 강남구가 17.7%인 103건에 달했습니다. SBS 2023.03.07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