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촉진의 해"라던 중국…성장률 목표는 '역대 최저'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 안팎으로 제시했습니다. 역대 최저치입니다.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분석했습니다. SBS 2023.03.05 20:42
[단독] 정찰훈련 이례적 공개…북중 동시 견제? 미 공군 첨단 정찰기가 최근 한반도로 자주 날아오고 있습니다만, 내일부터 이 정찰기를 주축으로 미국, 일본, 호주가 한반도 남쪽에서 연합 훈련을 실시합니다. SBS 2023.03.05 20:40
"엄마, 전부 올챙이야!"…경칩 앞두고 포근한 봄 날씨 내일이면 절기상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입니다. 포근한 날씨 속에 미세먼지가 조금은 아쉬운 하루기도 했지만, 남도에는 성큼 다가온 봄을 알리듯 매화가 활짝 폈습니다. SBS 2023.03.05 20:38
[단독] 병사 돈 뜯은 감독, 수사 시작되자 "없다고 해라" 국군체육부대 유도부 감독이 선수들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체육부대에 만연한 금품 상납 관행이 드러난 건데, 감독은 선수들에게 거짓 진술까지 강요했습니다. SBS 2023.03.05 20:37
시동 전 "후∼" 동시에 "찰칵"…렌터카 음주운전 줄일까 관광지에서 발생하는 렌터카 음주운전 사고가 해마다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음주 측정을 통과해야만 시동이 걸리는 장치를 렌터카에 설치해 봤습니다. SBS 2023.03.05 20:32
"전자발찌 찬 시한폭탄들…뜬눈 밤새워도 긴장 못 놔" 지난 2012년 서울 중곡동에서 전자발찌를 찼던 서진환이 30대 주부를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최근 정부는 책임을 인정하며 배상 판결도 받아들였습니다. SBS 2023.03.05 20:31
국힘 전대 역대 최고 투표율…후보들 서로 "내가 유리"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뽑는 당대표 선거 투표율이 이틀 만에 50%에 육박했습니다. 역대 최고 투표율에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했습니다. SBS 2023.03.05 20:29
일장기 항의하자 "걸면 눈 뒤집히냐, 유관순 실존인물?" 지난 3.1절에 세종시 아파트에서 한 주민이 일장기를 내걸어서 논란이 됐었죠. 그날 이 주민과 항의하는 이웃들 사이에 오간 말들이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SBS 2023.03.05 20:22
취객 방화로 점포 55곳 '잿더미'…인천 상인들 망연자실 어젯밤 인천 현대시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점포 50곳 이상이 불에 탔는데, 술 취한 40대 남성이 저지른 '방화'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3.05 20:20
"전범 기업은 한푼도 안 내…일본 완승, 최악의 결과" 일본 전범기업들의 직접 배상과 사과를 요구해 온 피해자 측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강제동원 문제에 '1엔도 낼 수 없다는 일본 정부의 완승'이라면서 '최악의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3.05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