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스터디 카페는 독서실 아냐…등록 의무 없어" 스터디 카페를 독서실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 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2심에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은 A 씨의 사건을 최근 무죄 취지로 수원지법에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3.02.26 15:43
전남 화순 야산에 불…1시간여 만에 진화 오늘 낮 1시 20분쯤 전남 화순군 이양면의 한 마을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0대, 대원 7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SBS 2023.02.26 15:41
40년 '뜨거운 감자' 설악산 케이블카 환경평가 결과 내일 발표 40여 년 동안 찬반 논란이 이어져 온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의 '운명'이 내일 결정됩니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 의견을 내일 오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26 15:40
현근택 "진술 번복한 방용철에 재판부가 신빙성 의문 가질 것"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 현근택 변호사가 방용철 쌍방울그룹 부회장이 이 전 부지사의 뇌물 혐의 재판에서 진술을 번복한 것에 대해 "재판부가 진술의 신빙성에 의문을 가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2.26 15:30
"이별 통보에 목 졸라 기절시켜"…블랭키 영빈, 데이트폭력으로 팀 탈퇴 그룹 블랭키 멤버 영빈이 데이트폭력 논란으로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블랭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영빈 관련 사안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영빈의 데이트폭력을 인정했다. SBS연예뉴스 2023.02.26 15:20
러시아 군 징집센터 또 화재…10대 소년 방화 혐의 체포 러시아 군 징집센터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로 한 10대 소년을 러시아 수사당국이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러시아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온라인 매체 '렌타루' 등에 따르면 튜멘주 토볼스크시에 거주하는 한 15세 소년이 지난 23일 지역 군 징집센터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러시아 연방보안국에 체포됐습니다. SBS 2023.02.26 15:12
어제 제주 지귀도 인근 해상서 어선 좌초…인명 피해 없어 어제 오후 제주 해상에서 어선이 좌초돼 선원 1명이 민간 구조선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3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지귀도 인근 해상에서 3t급 규모의 연안복합어선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3.02.26 15:06
현대차 4개 차종, 미국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 안정성 등급 선정 현대차그룹이 자사 4개 차종이 미국 기관의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90이 최고 안전성 등급인 TSP+등급을 받았고, 쏘나타는 양호한 수준인 TSP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26 15:04
부산 자동차 정비업소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오늘 새벽 3시 10분쯤 부산 강서구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소 작업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 3시 반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약 3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SBS 2023.02.26 15:00
BTS 제이홉 입영 연기 취소…팀에서 두 번째로 입대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군 복무를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습니다. 빅히트뮤직은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 SBS 2023.02.26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