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맑고 큰 추위 없어…동해안 5∼10mm 비 오늘도 큰 추위 없어 바깥 활동하기가 수월하겠습니다. 아침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1.5도로 예년보다 조금 높게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볕이 내리쬐면서 서울이 10도, 대구 7도, 광주 9도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SBS 2022.12.11 12:22
태국 여행의 귀환?…태국 찾은 외국 관광객 연 1천만 돌파 태국이 올해 외국 관광객 1천만 명 입국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2019년 연간 4천만 명 규모였던 외국인 태국 입국자는 코로나19로 2021년 42만 8천 명까지 급감했는데, 2022년 다시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2.12.11 12:18
숨진 미국 기자 앉으려던 취재석에 사진과 꽃…추모 의식도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취재하다가 경기장 기자석에서 갑자기 숨진 미국 기자 그랜트 월에 대한 추모가 현장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월드컵 8강전이 열린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 미디어 트리뷴 한 곳에는 월의 사진과 꽃 한 다발이 놓였습니다. SBS 2022.12.11 12:15
특수본, 이임재 전 용산서장 3차 소환…영장 기각 엿새만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을 다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이 전 서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엿새 만의 재조사입니다. SBS 2022.12.11 12:13
모로코, 아프리카 사상 '첫 4강'…호날두 5번째 월드컵 마감 FIFA 랭킹 22위인 '돌풍의 팀' 모로코는, FIFA 랭킹 9위인 포르투갈마저 꺾었습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팀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SBS 2022.12.11 12:12
2연패 도전하는 프랑스…잉글랜드 2-1 꺾고 4강 간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가 지루의 결승골로 잉글랜드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잉글랜드는 주장 케인의 페널티킥 실축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22.12.11 12:10
'이상민 해임건의안' 국회 통과…국민의힘 의원 집단 퇴장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물어서 발의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조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집단 퇴장해서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2.12.11 12:07
미 동아태 차관보, 이번 주 한중일 방문…북한 문제 등 논의할 듯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한국, 일본을 순차적으로 방문합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10일 크리튼브링크 차관보와 로라 로젠버거 중국·타이완 담당 선임국장이 중국, 한국, 일본을 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11 11:52
국민의힘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위원 전원 사퇴 의사 전달 국민의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이 오늘 전원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특위 위원들은 오늘 열린 의원총회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사퇴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11 11:49
전국 교수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 전국 대학교수들이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의 '과이불개'를 선정했습니다. 교수신문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교수 93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50.9%가 '과이불개'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2.11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