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상수지 8.8억 달러 흑자…1년 전보다 75.8억 달러 급감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는 8억 8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두 달 연속 흑자를 내고 있는데, 규모로 보면 적자만 겨우 면한 수준입니다. SBS 2022.12.09 08:59
[정치쇼] 김현숙 장관 "민주당, 여가부 폐지 반대? '성평등가족부' 이름말고 대안 말씀 없어" - 여가부, 기능보다 대상 중심...타부처 협업多 - 예산 큰 복지부로...효율생겨 직원들도 긍정적 - '발전적 해체', 폐지하지만 권익기능 강화한다 - 여성보호는 尹 국정과제...스토킹법 통과돼야 -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 명칭 세대성별 아울러 - 성별임금격차? 여가부 단독으로 해결 어려워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2년 12월 9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김태현 : 김태현의 정치쇼 2부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SBS 2022.12.09 08:59
전장연 시위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한다…칼 빼든 서울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1년째 출퇴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고 있죠. 서울시가 조만간 시위를 벌이는 지하철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SBS 2022.12.09 08:54
'스쿨존 초등생 사망사고' 음주운전자 뺑소니 혐의 구속 송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 운전자가 오늘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전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어린이보호구역치사·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SBS 2022.12.09 08:47
한 총리 "실내 마스크 해제 판단 기준 이번 달 중에 확정" 한덕수 국무총리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과 관련해 "구체적인 판단 기준은 공개 토론회와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달 중 중대본… SBS 2022.12.09 08:46
검찰, 서훈 영장에 "청와대 · 국정원 실무진 '첩보 삭제' 지침 공유" '서해 피격' 사건으로 구속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구속영장에 전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무진이 국가정보원 직원에게 고 이대준 씨 피격 사망과 관련해 '보안 유지' 지침을 전달한 정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2.12.09 08:45
소음기 떼버려 시끄러운 오토바이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가능 지방자치단체는 2025년부터, 유기성 폐자원을 일정량 이상 배출하는 민간 사업자는 2026년부터 유기성 폐자원 배출량에 따라 정해진 양만큼 바이오가스를 생산해야 하며 그러지 못하면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SBS 2022.12.09 08:42
38년 동안 돌본 장애 딸 살해…"난 나쁜 엄마 맞다" 오열 38년 동안 돌본 중증 장애인 딸을 숨지게 한 60대 어머니가 '난 나쁜 엄마'라며 법정에서 오열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어제, 살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60대 A 씨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2.12.09 08:41
[정치쇼] 오영환 "이상민 해임안 오늘 표결…尹 거부시 탄핵 추진" - 이상민 해임건의안 오늘 표결, 이탈표 걱정없어 - 尹 국민여론 외면 말라...거부권 행사시 탄핵추진 - 예산안과 장관 해임안 연계하는 與, 무책임하다 - 민주당 단독수정안 가능성도 있어, 여당에 달려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2년 12월 09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김태현 : 저희가 앞서도 말씀드렸는데 오늘이 본회의 정기국회 마지막 날입니다. SBS 2022.12.09 08:39
[뉴스딱] "대학 합격! 즉시 등록금 보내세요"…입시철 피싱 주의보 연말, 연초 대학 입시 관련 일정들이 집중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보이스피싱 수법을 보면 한 사기범은 '합격 조회 및 등록금 납부에 관한 공지'라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서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했습니다. SBS 2022.12.09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