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 원칙' 연일 강조한 윤 대통령…2차 명령 준비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도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엄정 대응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지난주 시멘트 운수 분야에 내린 업무개시명령 이후 정부는 정유와 철강 부문에 대한 명령도 준비하고 있는데, 당장 내일 국무회의에서 내려지진 않을 걸로 보입니다. SBS 2022.12.05 20:46
'본격 제재' 압박에도…6일 민주노총 총파업 예고 화물연대 파업 소식으로 넘어갑니다. 파업이 12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받고도 복귀하지 않은 조합원들에 대한 본격 제재에 나섰습니다. SBS 2022.12.05 20:44
홍콩, 장쩌민 추도대회에 국제학교도 조기 게양 · 묵념 지시 논란 홍콩 교육부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추도대회가 열리는 6일 현지 학교에 조기 게양과 묵념을 지시하면서 국제 학교에도 같은 통지문을 내려보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2.12.05 20:43
음바페 2골…프랑스 · 잉글랜드 나란히 8강 진출 오늘 새벽 열린 16강 전에서는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나란히 승리했습니다. 지금까지 열린 16강 네 경기에서는 이길 거라고 예상됐던 팀들이 모두 8강에 올랐는데, 내일 새벽에는 그 예상이 빗나가길 기대하겠습니다. SBS 2022.12.05 20:42
일본, 16강전 앞두고 '들썩'…"8강 한일전 보고 싶다" 우리 경기에 앞서 오늘 밤 12시, 일본이 먼저 16강전을 치릅니다.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한 일본은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SBS 2022.12.05 20:38
눈에 띄게 줄어든 판정 시비…비결은? 월드컵 속 과학 이번 월드컵은 지난 대회보다 판정 시비가 많이 줄었습니다. 사람 눈으로 볼 수 없는 곳까지 잡아내는 첨단 기술 덕분인데, 그뿐 아니라, 팀 전술을 짜고 선수들 체력을 관리하는 데도 첨단 기술이 쓰이고 있습니다. SBS 2022.12.05 20:36
영하 3도? 광장은 열정 100도! 출근 시간대 노선 증편 운행 지난 포르투갈전 때처럼 내일 새벽에도 영하의 추위와 함께 곳에 따라 눈이 내릴 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거리 응원은 계속됩니다. 꼭 든든하게 챙겨 입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SBS 2022.12.05 20:33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응원단도 '두근두근' 우리나라가 극적으로 16강에 오르면서 카타르에 가 있는 원정응원단 가운데에는 현지에 더 머물기 위해서 급히 귀국 일정을 바꾸거나, 새로 숙소를 잡아야 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SBS 2022.12.05 20:31
새벽 4시 경기, 밤샐까? 일찍 잘까?…치킨집은 '특수' 브라질과 16강전이 새벽 4시라서 일찍 자고 일어나서 볼지, 아니면 밤새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내일 회사나 학교 가는 걱정은 잠시 잊고 응원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밤샘 영업에 나선 치킨집도 있습니다. SBS 2022.12.05 20:25
해외서 한국 승률 14∼28% 예측…'반전' 일으키려면? 그럼 계속해서 스포츠부 권종오 기자와 이야기 이어가 보겠습니다. Q. 한국 승률 예상은? [권종오 기자 : 해외 주요 데이터 전문 업체들은 아쉽게도 한국의 상당한 열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SBS 2022.12.05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