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람 살려!"…만취 미군, 기사에 택시비 대신 '주먹질' 술에 취한 주한미군 병사가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택시 블랙박스에 당시 폭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박찬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BS 2022.12.04 21:14
빠르게 확산 중인 AI…올해도 '달걀 대란' 올까 걱정 최근 마트에서 달걀 한 판 사려면, 8천 원은 줘야 할 정도로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우려해 업체들이 재고 확보에 나서면서 가격이 뛰고 있는 건데요, 지난해와 같은 달걀 대란이 일어날까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12.04 21:11
문 전 대통령 "신뢰의 자산, 안타깝다" vs 국힘 "책임 회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되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책임을 피하기 위한 과민 반응이라고 일축했습니다. SBS 2022.12.04 21:08
'ILO 긴급 개입' 변수되나…6일 민주노총 주도 파업 예고 이런 가운데 국제노동기구 ILO가 한국 정부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노조는 국제기구가 개입하기 시작했다면서 정부 명령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2022.12.04 21:07
윤 "정유 · 철강 업무개시명령 추가 발동"…전방위 압박 화물연대 파업 11일째, 정부는 압박 강도를 더 높였습니다. 업무개시명령 추가 발동을 준비하고, 파업 참가자에게는 유가 보조금을 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2.12.04 21:05
8강 진출 이끈 3호 골…메시가 또 '메시'했다 오늘 시작한 16강전에서는 아르헨티나가 호주를 꺾었습니다. 주장 메시가 3호 골을 터트리며 득점 공동선두가 됐죠. 8강전 상대는 미국에 승리한 네덜란드입니다. SBS 2022.12.04 20:54
16강 무대는 974개 '컨테이너'로 만든 경기장…직접 가보니 처음으로 경기장을 바꿔 16강전을 치를 곳은 '974 스타디움'입니다.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임시 경기장이라 에어컨이 없고 잔디 상태도 썩 좋지 않다고 합니다. SBS 2022.12.04 20:37
우루과이전 그 '관대한' 주심, 브라질전서 다시 만난다 브라질전 주심은 첫 경기 우루과이전에서 만났던 클레망 튀르팽 심판이 다시 맡게 됐습니다. 한번 경험해 봤습니다만 몸싸움에 관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2.12.04 20:35
브라질, 이례적 '비공개' 훈련…네이마르 출격 유력 <김영성 기자> 그동안 여유만만하던 브라질은 '이례적'으로 훈련을 전면 비공개로 전환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발목을 다쳤던 '간판스타' 네이마르는 훈련장에 복귀해 출격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2.12.04 20:31
냉정한 듯 따뜻한 벤투…'믿음의 리더십' 화제 <김영성 기자> 한국 축구 최초로 4년 동안 팀을 이끌고 있는 벤투 감독은 겉으로 보기에는 고집이 세고 차가운 이미지인데요. 선수들을 세심하게 배려를 하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신뢰를 쌓았습니다. SBS 2022.12.04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