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아니길…경기장 앞 더 뜨거워진 "대∼한민국" 경기를 앞둔 선수들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두가 포르투갈전이 이번 월드컵의 마지막이 되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서 붉은 악마들도 열띤 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22.12.02 20:26
호날두 출전 가능성 50%…하지만 1.5군도 막강하다 포르투갈은 우리와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16강에 오릅니다. 포르투갈 감독은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주장 호날두는 출전 가능성이 반반이고, 주전 선수 몇 명도 나오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SBS 2022.12.02 20:20
'크로스 정확도'가 포르투갈전 승부 가른다 <김영성 기자> 우리 대표팀은 그동안 열심히 측면 공격을 하고도 크로스 정확도가 떨어져서 힘든 승부를 해왔습니다. 포르투갈의 약점이 측면 수비인 만큼 크로스의 정확도를 높여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습니다. SBS 2022.12.02 20:18
미드필더→공격수…이제는 '에이스' 조규성이 쏜다 <김영성 기자> 확실한 에이스로 거듭난 조규성 선수는 포르투갈전에도 선발 출전할 전망입니다. 무명의 미드필더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변신을 거듭해온 조규성의 창끝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2.12.02 20:11
'캡틴 조로' 손흥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 <김영성 기자> 정확히 한 달 전 안면부위 골절상을 당한 손흥민 선수는 어느 때보다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얼굴의 상처가 다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장의 책임감으로 마스크 투혼을 이어갑니다. SBS 2022.12.02 20:09
"간절함을 결과로!"…우리 대표팀 예상 라인업은? 월드컵 대표팀이 오늘 밤 위대한 도전에 나섭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16강에 올랐던 그때의 감동을 20년 만에 다시 카타르에서 느낄 수 있길 기대합니다. SBS 2022.12.02 20:06
'백지 시위' 촉발 중국 우루무치 봉쇄 완화…상업시설 영업 재개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백지 시위'의 단초를 제공한 신장 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가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나섰습니다. SBS 2022.12.02 19:46
러, 바이든 대화 의향에 "우크라 내 영토 인정부터" 러시아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종전 회담 가능성을 내비친 데 대해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의 러시아 영토 인정이 우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2.12.02 19:45
바이든 "푸틴과 대화 준비"…전쟁 피로감에 커지는 협상론 우크라이나 전쟁이 9개월을 넘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협상론이 다시 동시다발적으로 제기됐습니다. 1일 외신들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등이 이 같은 '군불때기'에 동참했습니다. SBS 2022.12.02 19:4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2월 2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16강 향한 마지막 결전' 월드컵 축구대표팀 오늘 밤 12시 포르투갈전 ▶ 무조건 이겨야 16강… SBS 2022.12.02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