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골키퍼 소사, 모친상 치르고 복귀…"사랑해요 어머니"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상대인 우루과이 대표팀의 골키퍼 세바스티안 소사가 모친상을 치르고 재합류했습니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22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소사의 훈련 모습을 공개하며 "우리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11.22 10:02
30년 동안 실종인 줄 알았는데...화성 초등생 아버지의 눈물 [최종의견] 최종의견 338 : 30년 동안 실종인 줄 알았는데...화성 초등생 아버지의 눈물 지난 17일, 수원지법에서 국가가 한 가족에게 2억 2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22.11.22 09:52
유럽서 '웃음가스' 오용 증가…EU "심각한 위험" 경고 유럽에서 '웃음가스'로 알려진 아산화질소를 오용하는 사례가 늘어 유럽연합 당국이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21일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유럽 마약·마약중독감시센터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유럽에서 아산화질소를 오락용도로 흡입하는 젊은 층이 증가하면서 중독 사례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2 09:49
신발 사이즈 대체 몇?…세계에서 가장 발이 큰 여성 마사지사의 손이 너무 작은 것 같네요. 아니, 사실은 마시지를 받고 있는 여성의 발이 놀랍도록 큰 겁니다.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이 여성은 발사이즈가 무려 331mm나 되는데요, 지난 4월 세계에서 가장 발이 큰 여성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22.11.22 09:47
"베컴, 당장 관둬"…1600만 원 현금 '가루'로 만든 사연 무지개색깔 옷을 입은 영국의 한 코미디언이 파쇄기에 돈을 집어넣고 갈아버립니다. 1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무려 1600만 원이나 되는 돈을 가루로 만든 건데요, 축구 스타 베컴에게 카타르 월드컵 홍보 모델 사퇴를 촉구하며 펼친 퍼포먼스입니다. SBS 2022.11.22 09:46
신규 확진 7만2873명, 69일 만에 최다…위중증 나흘째 400명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만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2천873명 늘어 누적 2천665만4천72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2 09:45
이번엔 '흙 신발 절임'…중국, 또 식품 위생 논란 알몸 김치, 담배꽁초 배추가 충격을 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중국에서 또 식품 위생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중국 SNS에 안후이성에서 절임 채소를 만드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2.11.22 09:45
[친절한 경제] 종부세, 대상자 130만여 명 달해…이제 '중산층 세금'?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올해 종합부동산세 대상자들이 이제 종부세 납부 고지서를 받아 들었을 텐데, 처음으로 100만 명 넘어섰다면서요? 네, 올해 종부세 대상자는 총 130만 7천 명인데요, 작년과 비교하면 무려 30만 명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SBS 2022.11.22 09:41
'학교폭력' 지우려는 안우진…법원서 판가름 날까 올해 KBO리그 에이스로 도약한 안우진은 '학교폭력' 이슈를 스스로 수면 위로 끌어 올렸습니다. 휘문고 3학년 재학 시절인 2017년 학교폭력 가해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징계를 받고 2018년 히어로즈에 입단했던 안우진은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SBS 2022.11.22 09:36
[자막뉴스] 국민 '손발' 묶은 중국, 밀접 접촉 시진핑은…?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하고 있죠. 밀접접촉자에 대한 격리도 매우 엄격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진핑 주석과 나란히 앉았고 대화를 나눴던 홍콩의 존 리 행정장관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2.11.22 09:35